[옹진숲길 10선] 가볍게 트레킹 하기 좋은 코스 추천! 대이작도 부아산 숲길

섬을 100% 즐기는 방법,

바로 뚜벅뚜벅 걷는 트레킹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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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험준한 산이 아니라

초보자도 쉽게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는 이곳!

옹진군과 미리 만나볼까요?

대이작도 부아산

🚢연안여객터미널 - 대이작도🚢

🚢대이작도 - 연안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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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월도와 승봉도를 경유해서 가는 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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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상이할 수 있으니

해당선사로 반드시 문의 및 확인바랍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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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부아산 숲길은

해안 둘레길과 임도가 잘 연결되어 있고

산이 낮아 초보자도

등산하기 좋은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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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산 숲길의 첫번째 볼거리!

오형제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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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바위는 백제시대 다섯명의 형제들이

어부인 부모님을 기다리던 곳인데요.

부모님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자식들을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해 돌아오실 때까지

슬피 울던 오형제가 죽어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오형제 바위 옆에는

잠시 숨을 고르며 쉬다 갈 수 있는

팔각정자도 위치하고 있으니

잠시 멈춰 대이작도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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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산 숲길의 두번째 볼거리!

부아산 봉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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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을 이용해

정보를 먼 곳까지 알리는 역할을 하였는데요.🔥

📢 이렇게 만들어진 연기나 불꽃은

차례대로 전달되어 한양까지 전달되었고

피어나는 수에 따라 전달하는 내용도

달라졌다 합니다.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이곳!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에만 봐왔던 봉수대를

부아산에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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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산 숲길의 세번째 볼거리!

부아산 구름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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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M로 부아산 정상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이곳은 대이작도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하는 핫스팟인데요.

구름다리에 서 풍경을 바라보면

풀등과 태안반도까지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루기도하며

연인과 함께 걸으면 백년해로 할 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부아산에 방문하셔서

구름다리 위에서 자연 경관도 만끽하고

인증샷도 찍어보세요.

기분 좋게 걷기 좋은

옹진군 대이작도 부아산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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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볼거리 말고도

수려한 자연견관들이 수없이 펼쳐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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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면?

옹진군에 대이작도에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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