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SNS서포터즈] 풍성하고 즐거워지는 서천특화시장

누구나 여행을 하면 여행지에서 우리의 문화가 깃든 문화재를 만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들어가면서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의 맛은 바로 그 지역에서 만나는 먹거리를 만나는 것입니다.

서천군 서천읍에 있는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 9월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문을 열어 지금까지 많은 분이 찾는 서천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수산물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살 수 있는 시장입니다.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시장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수산물과 농산물이 있어 사기에 좋습니다.

먼저 수산물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펼쳐지는 풍경을 보노라니 풍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의 어민들이 파도와 싸워가면서 잡은 바닷물고기와 어패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새우젓 등 젓갈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양한 젓갈을 판매하는데 젓갈은 밥도둑입니다. 쌀밥에 젓갈을 반찬으로 먹으면 한 그릇 뚝딱입니다. 이곳에는 조개젓, 낙지젓 등 다양한 젓갈을 살 수 있습니다.

김장이 끝났지만 우리나라는 일 년 내 김치를 먹으니 이곳에서 판매하는 각종 젓갈과 액젓은 우리의 밥상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액젓 같은 경우는 사면 일 년 내 사용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이곳에는 까나리 액젓 등 다양한 액젓이 있습니다.

서천은 우리나라 최고의 김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이곳 서천 특화시장에서는 곱창김 등 다양한 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김입니다. 이제 서천 바다에서 양식된 김이 많은 공정을 거쳐 맛있는 김이 되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올라갑니다.

각종 생선류를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기에 좋은 고등어와 조기 갈치 등 생선은 가정에서 맛있는 반찬으로 태어나 가족들의 밥상을 책임지게 됩니다. 다양한 생선이 있어서 돌아보면서 사면 더 좋습니다.

올해 꽃게가 풍년이라고 합니다. 어민들이 갓 잡은 살아있는 꽃게가 있는 이곳 서천 특화시장은 꽃게를 사기 위하여 많은 분이 옵니다. 꽃게는 꽃게찜이나 꽃게탕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서 맛있는 음식으로 태어납니다.

지금은 석화철인데 이곳에서도 망에 든 석화를 볼 수 있습니다. 구입해서 집에서 석화구이를 해 먹거나 석화찜으로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요즘 굴이 많이 나오는데 싱싱한 깐 굴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굴 무침이나 굴전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물메기를 보았는데 살아있습니다. 수족관에서 몸을 움츠린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자체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물메기는 탕으로 만들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물메기탕은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이곳에는 각종 조개류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새조개 철이 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채취한 새조개를 살 수 있습니다. 새조개는 껍질을 제거하고 샤부샤부로 만들어 먹다가 칼국수나 라면을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이곳에는 살아있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업소에서 수족관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에는 돔이나 방어까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서 집에서 매운탕으로 만들어 먹어도 참 좋습니다.

수산물 특화시장에서는 다양한 생선회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리 떠 놓은 생선회를 구매해서 집으로 가지고 가거나 여행객들은 숙소에서 먹으면 좋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여행의 묘미입니다. 제철 생선회를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바다에서 잡히는 새우나 멸치 등을 말려서 판매하는데 오징어 등 다양한 건어물을 볼 수 있습니다. 건어물은 가정에서는 조리 과정을 거쳐 맛있는 반찬으로 태어나 맛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수산물 특화시장에는 소라와 해삼 그리고 개불 등도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싱싱한 소라와 제철 가리비 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가정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라는 쪄서 살을 빼내어 먹거나 무침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멍게와 개블은 간단한 손질 후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