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만국가정원, 개장하다!!!

안녕하세요.

순천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이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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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 1일 월요일에 드디어 순천만국가정원이 휴식 기간을 끝내고 개장하였습니다!

이번 개장 준비기간 동안 스페이스 브릿지, 반지 정원 등등 국가정원에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요,

그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첫날이었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막식은 ‘스페이스 허브’인 남문 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개막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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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외에도 많은 순천시민도 행사장을 직접 찾아 국가정원의 개장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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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주요 내빈 4명의 행진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무대 뒤쪽의 스페이스 허브에서 출발하여,

순천의 어린이들과 무대를 통해 행진하며 순천만국가정원의 개장을 알렸고,

다양한 끼를 가진 출연자들의 무대공연도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축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은 “개막식 전날 순천에 미리 도착해 밤의 순천만국가정원을 느낄 수 있었고,

개막식 당일 아침에도 일찍 국가정원에 방문해 낮의 국가정원도 즐겼다”라며 순천에 대한 애착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음 순서였던 비전 선포식에서는 ‘K-디즈니 순천’, ‘우주인도 찾아오는 순천’이라는 키워드에 알맞게,

우주선 모양의 상징물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올려놓음으로써,

두 가지의 비전 키워드를 앞으로 계속 보여주고, 발전해 나가겠다는 순천의 다짐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전 선포식 다음에는 순천의 모든 읍, 면 동의 행진이 진행되었는데요,

각 지역의 캐릭터 및 특산물을 홍보하며 순천 안에서도 다양한 체험, 문화, 역사, 음식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순천시민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었던 행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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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막식 날은 하늘이 구름 하나 없고, 미세먼지도 없었던 쾌청한 날이어서,

모두에게 순천과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더 크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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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국가정원이 개장한 만큼,

올해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순천에 방문해 아름다운 국가정원의 모습을 감상해 보는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올해 순천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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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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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순천시 소셜미디어 기자 김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