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2마을 잔칫날 & 주민 총회

날짜 : 2023. 9. 2(토) 11:00~16:00

장소 : 송도2동 커넬워크( 가을동 ~ 겨울동 사이/차 없는 거리 )

춤 옷은 태권도 같은 계통의 동작을 넣은 댄스이지만 구경꾼을 무용에 폭 빠지게 잘 했다.

어른들의 출연 '현지애 무용단'- '부채산조 및 태평가'를 추웠다.

-“주민과 같이! 함께 가치.”!-

송도2마을 잔치 대단했다.

가을이 오는 첫 번 토요일 9월 2일에 실시해

약간은 여름인 듯이 더웠지만 그늘에는 솔솔 부는 바람으로 가을이 느껴졌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제안하고 논의, 투표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분과별 사업 제안과 의견 수렴을 통해

주요 의제 후보를 발굴하고 지난 한 달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총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을 발표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권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워 악기 연주가 힘이 들텐데...... 직장 끝나고, 모여 연습하고, 훈련하여 좋은 '섬마을 선생', '여고 시절'을 연주했다.

송도2마을 잔칫날 ->무대에서

커넬워커 '가을동' 끝의 거리(가을동 ~ 겨울동 사이/차 없는 거리)에서 잔치를 벌였다.

주민화합의 장을 잘 이끌 사회자 김은경 출연자와 함께 호흥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로 격려하며 상품권 주어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

주민들이 주민센터에서 배워 익힌 음악을 발표했다.신데랄레 앙상블 - 송도 2동 주민센터에서 배운지 가장 오래된 팀이란다.

'송인오카리나' '즐거운 나의 집'과 '홀로아리랑'을 연주했다. 나이 좀 드셨을 어른들이 숨이 찰 텐데 잘 연주했다.

주민자치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계획

주민자치센터 운영개요- 송도 2동 행정복지센터 내

1층

2층

3층

4층

5층

민원실

북카페

창의교실 예술교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GX룸,다목적실,문화교실

작은도서관.요리교실

바리스타실,동대본부

대강당

취미교실,교양교실

프로그램에 자치센터 운영을 상세히 기록해 주어 주민 잔치로 인하여 주민에게 홍보 효과가 있겠다.

그래서 내년에도 송도2동 마을 대표축제 ‘2024 송도2동 마을잔칫날’ 진행 예정으로 계획 세워간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주민이 자치센터에 가입해 배우고, 의견을 주고, 받는 좋은 습관이 이루어 지리라 생각된다.

체험부스 운영

송도2동에 있는 병원들이 “송도병원연합회”를 결성해

시력검사, 혈압, 혈당을 재주어 자신의 건강을 임시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가져서 건강을 회상하는 계기를 주었다.

배워야 할 사람이 가득가득 앉아서 열심히 익히고 좋아한다.

중국향낭만들기 -> 향이 나는 마른 약재를 조그만 주머니에 넣어 집안에 걸어 놓으면 향이 난다고 그리고 냄새도 없앤다고 한다.

“중국 향낭 만들기를 통해”

코를 자극하는 향기를 풍기는 장식품을 만드는 기회도 주워졌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실과

송도소방서 협조를 통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풍성한 마을축제가 될 수 있었고 이런 준비를 마련한 송도2마을 준비 위원회에 감사했다.

학생들의 무용 활기차게 잘도 한다. 미래는 이들의 것이니 든든하다.

송도로얄합창단-> 출연자들은 초등학생들이라서 관객이 가득, 박수 소리도 우렁찼다.

송도 2동에 사는 '조은미' 가수 노래 재주가 군중들을 압도하는 실력자들을 발굴해 소개하여 모두 감동을 먹었다.

송도2마을 잔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오후 4시까지 무용과 노래는 물론

외부에서 모셔 온 가수 이태무 및 송도 2동에 사는 조은미 가수

노래 재주가 군중들을 압도하는 실력자들을 발굴해 소개하여

송도2마을 잔치를 더욱 알차게 진행한 잔치였다.

처음 시작할 때는 좌석에 앉을 자리가 안 보여 뒤에 서서 구경하던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의 교육을 받은 SM댄스크루의 어린초등생부터 중학생이 협연하는 댄스에

주민들이 홀딱 반해 박수 치며 즐겨 하던 분위기가 출연자들이 빠져나가니

구경하던 어른들이 한두 명 빠지니 분위기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열성적인 팬이 나가니까 조용한 관객이 남아서 박수치고 구경을 했다.

그런데 늦게 달려온 대학생 같은 젊은 청년들이 구경해서 분위기를 살려줘

송도2마을 잔칫날은 기억에 남는 날이 되었다.

또한 커넬워크에서 장사하는 업주들이 후원하는 자기 사업장의 티켓들을

무대에서 진행하는 모든 순서에 호흥하면 상품으로 받아 갈 수 있어서

덩실덩실 춤추며 받아가서 구경하는 노인층 관객,

젊은 청춘의 노래에 걸맞은 춤을 추어 더욱 즐겁게 진행된 순서가 눈에 띄었다.

그들에게도 협찬하는 사업장의 티켓들을 나누어 주어 신나게 참여했다.

체험부스

어린 학생들 즐겨 참여하여 즐긴다.

또한 제기차기, 엿치기 등 부모님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게임들도 마련되며

K-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SM댄스 아카데미 등

지역 아이들의 재능을 뽐내는 축하공연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이렇게 수준 높은 재능일 줄은 미쳐 모를 정도로 잘 했다.

부채에 그림 그리고, 캘리그라피로 글 써서 붙이고, 아이들은 신났다.

우유팩을 씻어서 말려서 제출한 손길, 자연보호와 물자 절약을 실천하고, 재생산에 동참한 훌륭한 실천이다.

잔치가 끝났어도 지금도 눈에 생생한 댄스 동작들, 여기 출연한 아이들은 미래에 무어든지 마음먹는 대로 잘 되리라는 믿음을 준다.

문병섭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주민총회와 송도2마을 잔칫날‘은

주민이 우리 마을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많은 주민분께서 방문하셔서 주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는데

우리 송도2동 주민이 다 와서 구경 안 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나 역시 우리가 사는 동네가 이렇게 잘 하는 능력의 소유자가 많았었는가?를 되새기며

내년에는 마을을 위해 좋은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잘 하는 박력 있는 동작에서 젊음과 미래가 보이는 춤사위라서 모두 열광하며 보았다.

SM댄스크루는 모든 관객에게 젊음과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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