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일 전
대전 동구 백년가게 47년 전통의 대규모 한국문구 도매상사
대전 동구 삼성동에는 47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한국문구 도매 상사’가 있습니다.
1978년 대한통운 앞에서 처음 문을 연 후 원동을 거쳐,
1995년부터 현재 위치한 삼성동에서 꾸준히 운영되어 온 이곳은
대전 동구를 대표하는 백년가게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전 동구 백년가게 한국문구 도매상사
대전 동구 대전로867번길 51
042-632-2552
매일 08:30~19:00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주차 가능(매장 입구와 평행으로 주차 가능)
300평 규모의 대형 문구 도매센터로,
기본 문구류는 물론 사무용품, 생활용품, 자동차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문구를 찾는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생활 필수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매장 내에는 카트가 구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담을 수 있어 더욱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국 문구 도매 상사 는 47년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단순한 문구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박명숙 대표님은 47년 동안 운영해온 주인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물품과 저렴한 가격’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보통 문구점에서는 문구류나 사무용품만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곳에서는 생활용품과 자동차 용품까지 함께 판매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신학기 시즌이 되면 학용품을 구입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붐볐지만,
최근에는 문구류 소비 방식이 달라지면서 방문하는 고객층도 다양해졌다고 해요.
기업과 기관에서도 사무 용품을 대량 구매하기 위해 찾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생활용품을 구입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한국문구 도매 상사는 단순히 오랜 기간 운영된 매장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신학기 대목이 예전만큼 크지 않더라도,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또한, 바로 옆 건물에는 박명숙 사장님의 아드님이 대량 도매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대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가족이 함께 문구 도매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백년가게 한국 문구 도매 상사의 특별한 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문구 도매 상사는 대전 동구를 대표하는 문구 도매센터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한곳에서 다양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문구 업계는 변화하고 있지만,
한국문구 도매 상사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학교, 사무실,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대전 동구를 대표하는 문구 도매센터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대전에서 문구류뿐만 아니라
생활용품이나 자동차 용품까지 한 번에 구입하고 싶다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문구 도매 상사를 한 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대전 동구 백년가게 한국 문구 도매상사였습니다.
김예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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