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동물의 정원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울산테마식물수목원과 동물의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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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정원은 수목원 내부에 있는 시설로 시설 이용 시

수목원 입장권 + 동물의 정원 입장권 개별로 구매 후 입장이 가능하며

동물의 정원 입장권은 안에 들어가셔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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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마식물수목원 입장료 :

성인 5,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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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정원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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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5시(11월~2월)

오전 9시~오후 6시(3월~10월),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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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마식물수목원 안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동물의 정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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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물과 교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승마체험, 먹이주기 체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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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 : 10,000원 / 먹이주기 체험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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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거북이, 악어를 비롯해 수줍음이 많은 동물부터

오자마자 환영해 주는 동물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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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 오자마자 춤을 추기도 하고

미어캣은 먹이를 가져온 것을 아는 것인지

먹이 구멍에 딱 달라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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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이 조금 무서워할 만한 파충류들이 있는데

사육사분이 안전하다고 해서 손이나 목에 뱀을 올리기도 하는데

물지도 않고 나름 가까이서 보면 귀엽기도 하고

나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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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동물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기니피그와

토끼로 귀여운 외형과 함께 먹이도 잘 먹고 저희도

이곳에서 대부분의 먹이를 소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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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안에는 앵무새도 기르고 바깥에는 돼지, 공작과 함께

한쪽에는 양도 기르고 있는데 양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는데

양은 먹이를 향해서 되게 전투적으로 달려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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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마식물수목원 내부는 다양한 수목과 자생식물을

식재한 자연학습과 연구 공간이기도 하지만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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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놀이 광장 그리고 조각 공원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단풍원, 무궁화원 등 계절별로 볼거리도 있고

크기도 큰 만큼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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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외지에 있어서 차량 없이는 힘들 수 있지만

날씨 좋을 때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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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도 되게 널찍하고 카페, 갤러리도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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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