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 벼 모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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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농촌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균일하게 생산된

벼 모판을 5월 1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총 11일 동안 30,000여장을

백령면 90여 농가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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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모판 공급은 벼 재배면적이 2ha이하의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농업인을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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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육묘장에서는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각종 육묘 중에 발생 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하여

온탕소독을 실시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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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관리 등

철저한 생육 관리로 양질의 모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뿌리의 매트 형성이 잘된

우수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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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못자리 설치 이후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크고,

특히 많은 강우로 인해 못자리에 뜸모,

모잘록병 등 병 발생이 많아

농업인들이 모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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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외부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생육시기에 적합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햇빛·환기 등 재배 환경을 제어하여

병 발생을 줄인 우량묘를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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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벼 모판 공급으로 벼농사의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 및

농촌노동력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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