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마을 꿈꾸는 하루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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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 주민자치회에서

시화문화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그림, 시, 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창작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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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아이베스트 태권도 어벤져스 팀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각화문화의 집 댄스팀의 귀여운 댄스 공연에 흥겨움이 쑥쑥!!!

마지막 공연은 송이어린이집의 풍물연주였는데요,

깜찍하면서도 야무지게 우리 소리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에 물개 박수가 터졌답니다.

2024년 시화마을에서 진행되었던 사업들을 영상으로 시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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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가 끝나고 문화동 주민자치회 김근숙 사무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라고 말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구의원들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드디어 시화백일장과 시화환경예술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25 시화백일장과 시화환경예술제 주제는 "가족", "어린시절의 향수"였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마음이 담긴 환경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었어요.

시를 쓴다는 게 참 어려운데요,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시를 쓰고 있을까 궁금했답니다.

2025년 시화백일장과 시화환경예술제에서 어떤 작품이 수상을 할까요?

2024년 시화백일장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2024년 시화환경예술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시화마을의 분위기가 담겨있는 작품이 많았습니다.

시화체험부스

- 지구를 지키는 나의 한걸음(주민자치회)

- 응급심폐소생술(북부소방서)

- 글씨에 마음을 담다(금봉미술관)

- 공예 만들기(시장애인종합복지관)

- 나만의 키링(마을교육공동체)

- 반짝이는 한줄의 시(송이어린이집)

- 투검던지기(온누리체육관)

- 썬캡만들기(리틀포레스트 어린이집, 국공립 센트럴파크 어린이집)

- 페이스페인팅(문화어린이집)

- 나만의 사진관(각화어린이집)

각화 시화마을 맨발길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열렸습니다.

시화아나바다장터에서는 ​

깨끗한 중고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축제에서 맛있는 간식은 포기할 수 없죠~

단돈 2~3천 원에 즐길 수 있었어요.

플리마켓에도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모루로 만든 반지는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

심폐소생술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각화문화마을에서는 독서~ 소소한 방 책친구 부스도 의미가 깊었죠.

'나를 빛나게 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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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에 쓰인 글귀가 마음을 찡하게 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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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백일장과 시화환경예술제, 다양한 체험부스가

문화동 주민들이 주도하에 이뤄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던 '2025 시화마을의 꿈꾸는 하루'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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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이서경'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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