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는 날씨,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주의하세요!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이 다가올수록

위장관 증상의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되세요!

✅세균·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종류 : 제2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제3급감염병(비브리오패혈증), 제4급감염병(장관감염증)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여 감염

✅환자·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 전파

✅증상 : 복통, 설사, 구토,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늦봄인 5월부터 9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병원성 미생물이 활발하게 증식하여 발생 위험이 증가

✅오염된 식음료를 섭취하거나 식재료를 부적절하게 조리 및 보관하는 경우 발생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 중심 온도 75℃(특히,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 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 탄산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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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남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 062-607-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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