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댐 드라이브 코스에 자리잡은 보현산댐전망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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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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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입니다. 영천은 교통의 요충지로 옛 역사에서도 전략적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곳이라 보현산댐과 영천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보현산댐에는 전망대와 출렁다리가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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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수변둘레길에서는 골짜기에서 부는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호수와 함께 여유로운 만남, 산책이 있는 이 산책길도 좋습니다.

이 코스는 총거리 3km로 소요시간은 50분 정도 됩니다.

보현산댐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이곳을 거쳐 보현산댐 관리지사를 거쳐 출렁다리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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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호에서 바라본 모습도 좋지만 전망대에서는 높은 위치에서 바라볼 수 있기에 전망대에 올라가보겠습니다.

버스도 서는 곳이라 도보여행하는 이들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꽃도 피고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전망대는 아파트 크기만한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게 기울어진 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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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휴게소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도에도 휴게소가 있듯이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이기에 카페에서 요기거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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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을 알리는 9경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영천에 오신다면 영천9경을 둘러보면서 영천의 자연과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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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옛마을이 수몰된 곳으로 옛 전경이 있습니다.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용소리·하송리 세 마을인데요.

보현산댐은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지금도 주변에 살고 있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제는 보현산댐이 큰 수량을 자랑하고 있어 주변 농경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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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안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맞아줍니다.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만나보는 공간인데요.

이뿐만 아니라 독도의 현황과 생태계, 역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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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3층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10층 높이정도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면 계단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운동이 되겠지만 꽤나 높기에 엘리베이터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계단은 16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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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전망대 카페로 역할을 하는데 경북 뷰카페 100선에 선정되어 아름다운 카페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전망대 카페는 주중에는 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9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합니다.

연중무휴이기에 야간에도 보시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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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전망대 겸 카페로 보현산댐이 한눈에 보이는 명소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보이는 곰인형이 눈에 띄네요.

뷰카페100선이라는 명패와 함께 곰인형이 커피를 먹고 있는 이 포토존은 정말 유명합니다.

365일 이곳에서 자리잡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오셔서 같이 사진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푸른색의 보현산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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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으로 돌아서면 보이는 보현산댐출렁다리입니다.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인데요. 멀리서도 크게 보이는 이곳은 야경도 멋집니다. 참고로 너무 늦은 밤시간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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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커피와 케익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로서 영천의 샤인머스켓빵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좋은 원두와 품질 좋은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보면서 전망을 즐기면 더욱 맛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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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고두심 배우가 다녀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경북의 여러 카페를 다니며 경북뷰카페에 여러 곳을 다녀봤습니다.

뷰카페는 기준이 높아 어디를 가더라도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영천 보현산댐전망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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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보현산댐에서 드라이브하면서 전망대도 둘러보고 보현산댐의 역사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오래된 역사가 아니지만 달라지는 영천의 모습도 구경하게 되었는데요.

영천에 여행오신다면 보현산댐에서 자연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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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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