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커피 & 물 대신 차, 나에게 맞는 차로 건강하게!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커피보다
물 보다 차를 선택하는 이들이 정말 많은데요!
아무래도 커피를 먹게 되면
밤에 잠도 잘 오지 않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
건강적인 면에서도 걱정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오늘은 커피, 물 대신 차를 마시는 분들을 위해
'차 마실 때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커피 & 물 대신 차, 알고 먹자!
생수 대신 다양한 차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죠?!
물에 티백을 우려내거나 시중에 파는
차 음료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는데요,
차를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시게 되면
차의 성분과 몸 상태가 맞지 않아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NO!
대부분의 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어
카페인의 이유로 커피 대신 차를 마신다고 해도
심장이 빨리 뛰는 이유는 이 때문인데요!
🍵 카페인 함량(100ml 기준) ✔ 녹차 25~50mg ✔ 홍차 20~60mg ✔ 우롱차 20~60mg |
물처럼 자주 마시게 되면
하루 적정 섭취량(400mg)을 넘을 수 있고
과도한 카페인은 카페인 중독으로 이어져
안면 홍조 / 잦은 소변 /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마실 때에는
#보리차 #현미차
물 대신 차를 마시고 싶다면
보리차, 현미차가 가장 좋은데요!🍵
보리차와 현미차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기능 개선에도 효과적이라
평소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됩니다.
차를 보관할 때에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해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간 질환자,
차 종류도 고려해야!
간 질환이 있거나 간 수치가 높은 사람은
헛개나무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헛개나무차의 암페롭신, 호베니틴스 성분은
알코올성 간 손상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이외에 성분은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이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역시 간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본 물 대신 차
마실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들.
차의 성분과 몸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차를 찾아 즐겨보자구요!
[참고 자료]
헬스조선
🔽 경북 SNS 바로가기 🔽
- #물대신차
- #차주의사항
- #차마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