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광주광역시 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이

전남대학교 정문 상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은

북구 도시재생사업지 내 푸드 상점 홍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시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청년과 지역 상인이 중심으로 되는 축제입니다

본행사에 앞서 북구청장과

북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월첫동네 조합과

전남대정문상인회 관계가 무대에 올라

오월첫동네 첫 행사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은

전남대 정문 카페글로어부터 구구통닭까지

총 22개 매장이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행사에는 푸드 상점,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청년 셀러들의

플리마켓 및 체험존이 운영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샌드위치,

장미로 만든 생화 꽃다발,

동 주민자치회에서

떡과 과자도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칠하기와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안쪽에는 이곳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음식 상점들의 푸드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 도넛과

샌드위치, 여러 음료부터

제철 과일로 만든 싱싱한 과일 도시락도 있으며

또한 전국 브랜드 치킨부터

광주 지역의 치킨까지

여러 치킨들도 판매하였습니다

술안주로 좋은 소시지와 꼬치구이를 비롯해

막창, 피자, 스테이크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중흥 2동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하여

해물파전, 번데기도 판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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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존에는 판매부스 앞에

취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갓 만든 음식들을

바로바로 먹을 수 있게 마련되어서

열기가 식기 전, 가장 맛있을 때

여러 가지 음식들을 먹으며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푸드존 끝에는 OB 맥주존이 마련되어

행사장 내 부스와

참여 상점에서 구매 후 영수증을 가져오면

운영본부에서 확인 후

맥주 교환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참여자분들이 행사 부스와 참여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영수증을 받아서

시원한 캔맥주와 교환하거나 천 원에 생맥주를 구입해서

판매하는 음식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행사장 중앙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관현악 연주단의 앙상블 연주부터

전남대 멕킨토시 밴드의

남녀 보컬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재즈와 댄스 그리고

매운 음식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오월첫동네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대 지역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주민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에 의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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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안규선 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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