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고래!

고래를 주제로 관광특구를 만들어 낸 장생포는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고래 박물관, 생태체험관, 고래문화마을 등이 있죠.

그중 저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주제로 글을 써내려가 볼까 합니다. 고래조각 공원과 함께 말이죠.

1:1

1:1이라니 무슨 뜻일까요?

바로 고래 사이즈를 뜻합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위에는 고래조각 공원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는 실제 크기의 고래들이 만들어져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못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고래가 얼마나 큰지 체감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곳은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장소랍니다.

향고래, 범고래, 흰 수염 고래 등 우리가 실제로 만나보기 힘든 고래들을 공원에서 실컷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답니다.

고래조각 공원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조각 공원과 달리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연령 불문 3,000원의 비용이 발생하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고래문화마을, 지금 그 안으로 들어가 보시죠.

곳곳에 우리 부모님 세대가 지냈던 실제 마을들이 테마파크처럼 펼쳐져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이 중에는 제가 경험해 본 것도 있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있는 요소들 중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셨나요?

고래를 잡을 때 사용했던 도구들도 그대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고래 사이즈가 크다 보니 사이즈가 정말 살벌합니다.

이곳은 선장의 집입니다.

아무래도 선장답게 자개장도 있고, 방도 상당히 넓더라고요.

동네점빵에서는 실제로 간식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옛날 슈퍼를 방문하는 기분이랄까요?

어른들은 와 이런 게 아직도 있네 하시면서 기억 회상도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추억의 오락실입니다.

실제로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미리 방문하시기 전에 동전을 조금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와 친구와 연인과 함께 추억의 오락실을 즐겨보세요.

혹시 옛날 경찰서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경찰서 안을 보고 정말 무섭다고 느꼈어요.

총도 있고, 경찰봉도 있고요.

철창도 있어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학교에 있는 사진들인데요.

실제 울산 출신 윤학길 선수의 사진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으로 당시 별명이 고독한 황태자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은 옛 우체국입니다.

정말 드라마 세트장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실제 우체국이라 해도 믿겠더라고요~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놀러 오세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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