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보건지소와 함께 마음도 건강하게 상담해요

G밸리보건지소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토닥토닥 마음상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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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때,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때,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 할 때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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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상담센터는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10회기 정도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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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상담으로 마음의 병을

이해하고 다독거릴 수 있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마음상담은 미리 사전에 예약을 하여 참여할 수 있으니

전화로 미리예약을 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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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첫날에는 상담서약서를 작성하는데요.

심리상담은 10회기 가능하고 추후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지속적인 관찰과 상담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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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1번씩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시에는 심리검사, 미술검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리상담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한 번 할 때 50분씩 10회를 참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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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상담이라고 해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곳에 있는 상처와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고 표현해야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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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표현하기에는 말보다는 그림이나 색 모양 같은걸로 표현하면

상담하기가 수월하다고 하시네요.

G밸리보건지소는 인근 직장인의 많은 참여를 위해서

야간에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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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를 작성하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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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상담실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요.

모르고 있었던 나의 마음이나 성격, 성향을 알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무슨말을 해야 하나 걱정이 되었는데

상담을 할수록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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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상담실을 찾아서

나의 마음도 치유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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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기 상담이 끝난후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거나 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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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충분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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