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영어마을에서 에코 아트 페어에 참가해요!

거제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이지원

거제영어마을

거제 에코 아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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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영어마을에서는 2023년 10월 23일 에코 아트 페어가 열렸습니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쓰레기를 보물로"라는 주제로 거제시민과 거제시 관내 외국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수준높은 전시작품들과 의미있는 체험부스들이 축제를 풍성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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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영어마을에 소속되어 있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게임 존과 아트체험 존도 마련되어 있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환경보호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또한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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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아트 작품 전시공간이었어요.

정말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아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아이를 품은 지구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보고는 정말 환경보호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긴 말이 필요없이 즉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그림의 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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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을 둘러봤는데, 낚시 체험을 하면서 지구를 구하는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면서 뽑기 아닌 뽑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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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들은 보드게임으로 환경퀴즈도 재밌게 푸는 체험을 하더라구요. 게임을 통한 학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직접 액자꾸미기 체험도 하고 있어서 재밌게 활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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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았던 원어민 선생님들의 체험공간이었는데 아이들은 비즈 만들기도 하고, 키링도 만들어봤어요. 수줍게 영어로 인사를 건내고 자연스럽게 한마디씩 하면서 아이들의 원어민 울렁증(?) 극복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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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화체험카드를 활용해서 풍선아트도 체험할 수 있었고요. 물론 카드결제도 가능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한가득 있어서 너무 재밌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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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 아트와 다양한 일러스트도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러스트 명함도 제작할 수 있던데 너무 귀여워서 갖고싶더라구요. 명함 만들일이 있으면 찾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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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자기 만들기 공예도 체험할 수 있는데 조그만 가방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실용적이고 예뻐서 인기만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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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러 만드는 천연비누는 천연색소를 곱게 갈아 넣고 색깔을 내더라구요. 직접 주물러서 만들 수 있으니 아이들의 만족도도 최상이었어요. 피부에도 좋은 천연비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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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에게 진짜 인기 만점이었던 에너지 놀이터 예요!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로 솜사탕기계를 돌아가게 하는 원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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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서 솜사탕을 만들다니! 정말 신이나서 열심히 페달을 밟더라구요. 신나게 자전거도 타고, 솜사탕 기계가 돌아가는 즐거운 경험 + 달콤한 솜사탕까지! 정말 재밌게 체험했어요. 아이들의 키에 맞게 큰 자전거와 작은 자전거가 다 준비 되어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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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준비되어 있고, 에코 작품 전시회들 볼거리가 풍성했던 축제였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도 몹시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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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달 10월에 거제시 곳곳에서 열리는 즐거운 행사에 많은 참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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