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건강 지키는 법! 주민부터 사업장까지 꼭 알아야 할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

올여름도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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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지는 한여름에는

누구나 ‘온열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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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은 가볍게는 어지러움이나 두통부터,

심할 경우 의식을 잃거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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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5대 기본수칙’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온열질환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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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갈증 전에도 자주 마시기

• 커피나 탄산음료보단 생수가 좋아요!

• 한 번에 많이보다는 자주 마시는 게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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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람 & 그늘! 무더위 피할 공간 찾기

• 실내에서는 선풍기, 에어컨, 서큘레이터 활용

• 외출 시엔 그늘이나 그늘막 등 시원한 공간에서 쉬어가기

※ 무더위 시간대(12시~17시)엔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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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식!

• 특히 야외 활동 많은 날엔 자주 휴식!

• 무리하지 말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 꼭 듣기

• 더운 날엔 장시간 활동 금지!

• 체감온도 33도 이상 때 활동 시 2시간에 2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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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냉장구! 몸을 시원하게

• 쿨스카프, 냉감조끼, 부채, 아이스팩

• 등산, 운동, 외근 시 꼭 챙기세요!

• 특히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무자는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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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급조치! 어지럽고 메스꺼울 땐 즉시 대처

• 의식이 있을 땐 시원한 곳으로 이동 → 옷 헐렁하게, 몸 식히기 → 물 마시기

• 의식이 없을 땐 바로 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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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할 땐 119 구급대, 기상정보 확인할 땐 기상청 날씨예보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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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도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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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감온도 31도 이상이 되는 작업 환경이라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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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이라면 더 철저히, 더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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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5대 기본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은 반드시 숙지하고 실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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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 예방조치란?

✔ 온·습도계 비치하여 체감온도 측정 및 조치사항 기록

✔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조치 교육

✔ ‘5대 기본수칙’ 실천 여부 점검

✔ ‘위기탈출 안전보건 앱’ 활용해 예방조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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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 5대 기본수칙(근로자&관리자 모두 체크)

👀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온열질환 민감군'

다음에 해당되는 근로자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폭염 작업 신규배치자

🔸 과거 온열질환 경험자

🔸 고령자, 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자

📌 관리방법

• 폭염 작업 전 응급조치 요령 교육

• 작업시간 점진적으로 증가

• 근로자 건강상태 정기 확인

• 휴식시간 별도 추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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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 증상 & 응급조치 요령 (질병관리청 기준)

[의심 증상]

• 체온 상승, 땀 과다, 어지러움, 구역질, 근육 경련, 의식 저하

[응급조치 순서]

1. 시원한 장소로 이동

2. 헐렁한 옷차림 & 물로 몸 적셔 부채나 선풍기로 식히기

3. 의식 있으면 물 마시기, 없으면 절대 금지

4. 의식 없거나 증상 호전 없으면 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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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는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박한 상황이라면

✔ 작업 즉시 중단

✔ 5대 수칙 준수 여부 점검

✔ 조치 후 작업 재개

▼폭염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표 ▼

▼휴게시설 설치가이드 ▼

💙 모두가 지킬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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