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숲과 계곡의 편안함을 주는, 리틀포레
무더위로 지치고 원하지 않는 소음들로
머리가 무거워질 때
가고 싶은 카페가 있다.
여름이면 더 생각 나는 계곡 카페인
리틀 포레는
양평의 자연의 소리를
가득 담고 있어 눈이 시원해지고
귀도 편안해지는 카페이다.
∙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58 카페 리틀 포레
∙연락처∙
☎️0507-1404-4080
∙인스타그램∙
∙운영시간∙
화~일 10:00~19:00
(마지막 주문 18:30)
※ 정기휴무_매주 월요일
*노키즈존 카페*
계곡 위험 요소로 인해서
실내 야외 전 구역
13세 어린이부터 입장 가능
못 걷는 유모차 아가들은 입장 가능
*반려동물 동반 안내*
식품위생법 규정으로 인하여
실내좌석 반려동물 동반이용이 불가
야외 좌식만 이용 가능
리드 줄 필수 지참
리틀포레를 가는 길조차도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기분이 좋아진다..
주차장이 앞에도 있고
뒤편에도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편하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원하게 들리는 계곡물 소리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넓은 마당에 잘 지은 집
같은 곳이 카페이다.
카페 들어가기 전에도
포토존도 있고 마당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다.
천천히 구경하면서 들어갔다.
카페 1층에는
주문하는 곳이 있어서
음료 메뉴판과
수제로 만드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양평 땅콩으로 만든
특제 수제크림이 들어간,
리틀포레 땅콩 커피와
고메버터 스콘을 시켰다.
주문하고 나서
어디에 앉을지 자리를 보면서
카페 2층에 올라갔다.
2층은 아늑한 분위기와 화장실도 있었고
테라스에 야외 좌석도 있었다.
그리고 야외로 나가보았는데
야외에는 계곡이 가까이 보이는
좌석들과 뒤편 주차장 옆에
넓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도 많았다.
앉을 곳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음료와 스콘을 받아서
계곡 가까이에 있는
좌석을 골라서 앉았다.
리틀포레 땅콩 커피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다.
크림이 올라가서 달아 보였는데
먹어보니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땅콩 크림에
맛이 느껴져서
스콘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다.
고메버터 스콘
좋은 버터를 사용한
기본에 충실한 스콘의 맛이어서
리틀포레 땅콩 커피와 맛있게 먹었다.
리틀포레 카페의 장점은
이름처럼 산속에 위치해서
작은 숲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
계곡이 카페 바로 앞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음료를 마시다가 더우면
계곡에 들어가서 발을 담그면
시원하고 너무 좋다.
자연을 바라보고 숲의 소리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나는 평일에 혼자 방문해서
책을 한 권 들고 갔는데
더운 날씨였으나 그늘이 있어서
괜찮았고 더우면 계곡에 들어갔다가
다시 읽고 하면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돌아왔다.
물도 엄청 깨끗하다!!
리틀포레는
계곡 위험 요소로 인해
아이들 전 구역 입장 제한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어른들끼리 있을 때 방문을 한다.
부모님들 오셨을 때 왔었는데
너무 좋아하셨던 카페였다.
혼자 조용히 숲과 계곡을 바라보며
쉼이 필요할 때나
여름 휴가철,
가족끼리나 연인끼리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카페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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