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카페 가볼만한 곳 ::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세심다원

안녕하세요~~~!!! 영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이 곳은 장릉 옆 보덕사 안에 위치한 세심다원 입니다.

영월 카페 세심다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라스트오더 5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영월 분위기 좋은 카페, 세심다원은 1년 중에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

세심다원 바로 앞 연못에 연꽃이 피었거든요!

영월 가볼만한 곳 세심다원 주변의 나무들도 푸릇푸릇하구요 - 풀벌레 소리와 선선한 바람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

좋은 계절에 만난 영월 카페 세심다원입니다 🫶🫶

얼마 전까지만해도 타들어 갈 것 같은 더위였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세 제법 선선해졌어요!

햇살과 바람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야외 자리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한옥 인테리어의 따뜻한 분위기가 풍겨나오는 영월 카페 세심다원의 내부입니다!

좌식과 입식으로 된 구조이구요. 내부에서는 대추차?! 쌍화차?! 향이 풍겨나와요~~

흡사 약방에 온 것 같기도 한 이 향의 주인공은 메뉴에도 있어서 맛보실 수 있어요!

연꽃이 피어난 연못쪽으로 전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 풍경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는데요.

좌식자리인데다가 방석과 나무의 결이 살아있는 테이블이 영월 가볼만한 곳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듯 합니다!

영월 분위기 좋은 카페 세심다원의 메뉴판입니다.

대부분의 메뉴들이 사장님이 손수 만들고 끓이기 때문에 어느 것 하나 맛이 없는 메뉴가 없답니다!

저는 여름에는 빙수, 겨울에는 전통차 혹은 모과차를 즐기는 편이예요! 👍👍

(좌) 블루베리빙수 (우) 녹차빙수 입니다.

쑥개떡이 올라가 있는게 특이하죠?! 이 떡은 따로 구입도 가능해요! 저도 사올까 말까 고민했던~ㅎㅎ

블루베리빙수는 블루베리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있어서 입맛 돋구는데 아주 좋을 것 같았어요. 녹차빙수는 녹차의 맛과 향이 아주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월 가볼만한 곳 세심다원은 사계절 아주 예쁘답니다!

연꽃이 피어난 여름, 지금도 아주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눈이 내린 겨울의 세심다원도 아주 좋아합니다!

쌍화차 냄새가 풍겨나오는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 상상이 되시나요?! 🫶🫶

분위기 좋은 영월 카페 세심다원은 영월 가볼만한 곳 청령포에서 3km, 장릉에서 500m

영월읍내에 위치하고 있으니 영월 여행길에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해보세요!

한적한 보덕사와 더불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해우소도 구경해보세요!

이번 영월 여행 - 세심다원에서 맛있는 빙수와 차 한 잔 드시고 가세요!

영월 카페 가볼만한 곳 세심다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6시

라스트오더 5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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