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전유철입니다!

봄이 왔습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고, 기다림마저 잃었을 때도 너는 온다." 시인의 노래처럼 너는 바로 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봄맞이 '이충분수공원' 산책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표지판입니다. 이충동의 주요 지점이지요. 맞은편에 평택시평생학습센터와 옆에 평택시남부복지타운 건물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이충레포츠공원이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평택시 '이충분수공원'의 전경입니다. 봄꽃이 옹기종기 피어난 모습입니다. 저 너머로 부락산이 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 안쪽으로 걸어가 산책을 즐기며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왼쪽에 부락산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는 곳입니다. 부락산의 종합안내도를 보니 부락산의 전체를 볼수 있습니다. 더 안쪽으로 걸어가 보겠습니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는 아치형 조형물이 일품입니다. '이충분수공원'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봄꽃을 조성한 모습이 앙징맞습니다. 저 멀리 공원의 모습과 부락산 줄기가 보입니다.

아름답게 조성한 '이충분수공원'의 모습입니다. 참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일년 내내 시민들이 애용하는 공원이지요. 여름이면 분수와 흐르는 물줄기를 볼 수도 있지요.

큰 그릇 위에서 피어난 봄꽃이 아름답습니다. 저 앞의 흰꽃들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주위 풍경에서 봄날씨를 엿볼 수 있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지요?

이곳은 최근에 조성한 불빛정원입니다. 국화꽃처럼 보이지만 밤에 점등이 되면 바로 꽃들이 색색으로 변하는 것이지요. 수많은 꽃송이에서 말입니다.

바로 위 그림처럼 말입니다. 저 앞쪽부터 레드불빛으로 변하기 시작하여 앞쪽까지 번지는 형태입니다. 가로등 아래에서 불빛정원이 더욱 멋지게 변하는 것이지요.

마침내 온 정원이 레드불빛으로 변해버리는 시간입니다. 시간대별로 색이 바뀌고 서서히 점등되는 인터벌이 있습니다. 온통 붉은색 국화꽃이 핀 모습이군요.

'이충분수공원'을 산책하며 거의 끝까지 왔군요. 흰색 천막건물이 바로 공연장의 무대입니다. 벚꽃이 핀 나무도 보이고 소나무와 저 앞에 부락산도 보이는 풍경입니다.

이제, 마지막 사진입니다.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너른 잔디밭입니다.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돌기도 하고, 또 저 앞의 부락산으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잔디들도 새싹으로 변하고 있는 싯점입니다. 너른 잔디 광장으로 봄볕이 가득하면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지금까지, '이충분수공원'의 산책기였습니다. 행복한 봄날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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