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인천 부평 가볼 만한 곳, 봄꽃 구경하기 좋은 장수산
인천 부평 가볼 만한 곳,
봄꽃 구경하기 좋은
장수산
[4월 10일에 촬영한 장수산의 모습입니다.]
따스한 봄날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인천시 부평구 장수산에는
봄꽃이 활짝 피어 화사함이
가득했는데요.
정상까지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도
30분 정도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정상에서는 탁 트인 부평구
도심 속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매력적인 등산 코스였습니다.
도착하면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부평역에서는 551, 14-1번,
갈산역에서는 721번을 이용하면
바로 정문 앞에 정류장이 있었습니다.
공중 화장실은
주차장이 있는 입구에만 있어서
장수산 등산 코스를 이용하기 전에
급한 볼일을 봐야 했는데요.
1시간 정도면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답니다.
입구부터 솜사탕같이 몽글몽글한
분홍빛 벚꽃이 만개해서
산책로를 가득 채우고 있었고요.
예년보다 일찍 핀 탓에 바닥에도
꽃잎이 가득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개나리와 목련 등
여러 봄꽃들이 피어 화사함이 가득했답니다.
산책로 주변이 전부 꽃밭이다 보니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딱 걷기 좋았는데요.
등산 코스에 도착하기 전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보니
예쁜 봄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진 모습이었고요.
전부 봄을 만끽하는 듯
천천히 주변을 구경하면서
걷는 모습이었습니다.
산책로나 등산 코스 곳곳에는
벤치가 놓여 있어서
여유롭게 쉴 수 있었는데요.
주변으로 침엽수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보니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마음껏 마실 수 있었고요.
알록달록 화사한 봄꽃이 피어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등산로 입구부터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진달래가 가득 피어 있는
부평구 장수산 등산 코스는
봄 향기가 가득했고요.
나무들도 초록 초록한 잎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싱그러움이 가득했습니다.
그 외에도
등산 코스 대부분이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서
걷기 편안했고요.
정상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와도
1시간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았답니다.
특히 사선으로 되어 있는
무장애 길은 대부분이
경사가 낮은 평지 수준으로 되어 있다 보니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주변으로 나무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보니
상쾌한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는데요.
나무 대부분 연두색 새싹이 올라와 있어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도 있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산이지만
공기가 남달랐고요.
숨을 깊게 들이마셔도
답답함이 없을 정도로
맑은 공기가 가득했습니다.
중간중간 벤치가 놓여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도 괜찮았는데요.
요즘같이 따스한 봄날에는
나무들이 빼곡한 숲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답니다.
장수산 정상 입구에도
화사한 꽃이 가득 피어있었고요.
덕분에 오르는 길이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란 하늘과 초록 초록한 잎은
딱히 뭘 하지 않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내려도 보는
도심 속 풍경은 아주 근사했습니다.
그렇게 화사함이 가득했던
동네 봄꽃 명소
인천시 부평구 장수산은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봄꽃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였고요.
정상에서 탁 트인 도심 속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보니
오르기 전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장수산>
※ 본 게시글은 제11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박희산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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