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7회 성남시 장수무대

​

​

​

이 글은 성남시 SNS 시민기자가

작성한 공식 콘텐츠입니다.

​

​

​

어르신들의 신나는 장기 자랑

🏆2025 제27회 성남시 장수무대🏆

​

​

✨ 어르신들의 🔥 열정과 🎤 끼가

빛났던 장수무대 보실까요?

​

📅 매년 열리는 성남시 장수무대!

혹시 들어보셨나요?

​

🎈 올해가 27번째라고 합니다.

🎶 어르신들의 열정과 끼가 넘쳤던

장수무대 현장으로 가볼까요.📸

​

​

📅 2025 장수무대는 6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 1층

✨ 온누리 홀에서 열렸습니다.

​

​

👣 제가 오후 1시 40분쯤 가보니

📍 온누리홀 앞에는

공연 참가자들이 무대 의상을

입고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

​

🏛️ 온누리홀 안에는

장수무대를 관람하거나🎤

👏 응원하러 온 시민들과

온누리 홀이 꽉 찼습니다.

​

​

출연진 좌석에는 무대 옷을 입고

⏳ 경연 순서를 기다리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

​

🎈 무대 위에는 관객들을 위한

🎁 행운권 선물도 있습니다.

행운권 추첨은 경연이 끝난 후

추첨하여 선물을 주었습니다. 🎉

​

​

🎤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식전 공연으로

고만고만예술단이 나와

‘우리 비나리’를 구성지게

불러 경연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

​

🕑 오후 2시에 방영기 씨 사회로

장수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영기 씨는 국가무형유산

선소리 산타령 전승 교육사로

성남에서 유명한 국악인이죠.🎶👑

​

​

🎙️ 사회자의 개회 후 성남예총

송위혁 회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 송 회장은 축사를 통해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예술혼이

관객들의 마음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

이날이 본선이었는데요,

🎼 국악기 연주, 성악, 창작,

합창 등 사전에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벌였습니다.

원래 본선은 9팀만 선정하려 했는데,

우수한 팀이 많아서

14개 팀이 나왔다고 합니다.👏

​

​

👵👴 장수무대 참가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며,

개인과 단체로 구분합니다.

기다리던 장수무대 경연이 시작되었고,

객석에는 박수와 함성이 터졌습니다.🎊

​

​

무슨 대회든 첫 번째로

나오는 사람이 가장 떨리죠. 😰

🎶 첫 번째 경연자는

아코디언 악기연주단으로

‘울어라 열풍아’와 ‘백마강’

두 곡을 멋지게 연주했습니다.🎹✨

​

​

🎼 경연대회 시 전문 지도교사

🎹 반주 및 참여는 불가합니다.

​

👥 참가 14개 팀은 단체 9팀,

개인 5팀인데, 다 소개하지 못하고

몇 개 팀만 더 소개하겠습니다. ✨

​

​

🥁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은

북의 향연을 주제로 난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일사불란한 동작과 북소리로

📣 온누리 홀이 쩌렁쩌렁하게

난타 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

​

🌸 고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춘

한국무용단 팀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는데요,

⏳ 이렇게 멋진 공연을

하기까지 얼마나 연습했을까요?✨

​

​

5개 팀의 경연 후 코미디언

🎤 길손이 나와 각설이 코믹 춤을

선보이며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

​

🎵 백길현(90세) 어르신이

나와서 하모니카로

‘한 많은 대동강’을 연주할 때

👥 객석에서는 응원단의

응원도 볼거리였습니다.

​

​

이번 공연에서는 한복을

입고 나온 팀이 많았는데요,

우리소리예술단은 ‘태평가’ 등

3곡이나 불렀습니다.✨🎶

​

​

👵 김정순 할머니는 혼자 나와

🎶 ‘자진방아타령’을 구성지게

불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

​

​

🥁 풍물패 뜰은 웃다리 사물놀이로

객석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신명 나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

​

🎭 10번째 경연이 끝난 후

국가무형유산 강령탈춤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 강령탈춤은 황해도 강령에서

전승된 한국 전통 가면극으로

🇰🇷 국가무형문화재 34호입니다.

​

​

조선윤 어르신은 혼자 나와

광복 80주년 우리조국 시 낭송을

했는데, 나이가 들었는데

목소리가 어찌나 고우신지

성우 뺨칠 정도였습니다.

​

​

14개 팀의 열기 넘치는 경연이 끝난 후

📊 심사 점수를 집계하는 동안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경기민요단, 가수 김은미가

장수무대를 즐기러 온

👵👴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었습니다. 🎶

​

​

🎉 경연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관객들이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 시간입니다. 🎁

​

​

관객들이 입장할 때 배부한

🎫 행운권 번호가 당첨되면

🎁 푸짐한 선물을 주었습니다.

​

​

🏆 경연 심사 결과가 집계돼

시상식이 거행됐습니다.

✨ 이번 대회 대상에 해당하는

장수상은 부채춤을 멋지게 춘

한국무용단이 차지했습니다.

​

​

🏅 그 외 단합상, 인기상,

장려상 등 총 9개 팀이

상을 받았습니다.

상을 받지 못했지만 참가한

모든 팀이 장수상을 받을만큼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

​

​

​

🎶 이번 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행사입니다.

​

​

🎤 이번 장수무대 경연에

참가한 심선영 어르신(우측)은

“지난 3개월 동안 장수무대를

연습하면서 동료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선에 오른 것만 해도

영광이고 최선을 다한 것으로

만족해요.”라며 행복해했습니다.😊

​

​

🎉 지금까지 성남시 장수무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장수무대가 27년째 이어져 온 것은

그만큼 성남시에

👵👴 장수하신 어르신들이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 성남시 장수무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

발산되는 기회는 물론 국악 등

🎼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이

함께 꽃피우길 기대합니다.

​

​

​

​

​

​

#제27회성남시장수무대

#청춘은60부터

#아직끼와열정은청춘이다

#새로운성남

#희망도시성남

#첨단과혁신의희망도시_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