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물, 열정이 함께하는 2025 여름 축제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행사기간

2025. 7. 26(토)~8. 3.(일)

행사장소

태백문화광장 · 황지연못 일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8개동 주민분들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부터 피날레까지

7월 26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워터 워킹 퍼레이드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식을 알렸고, 저녁에는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로 밤을 더욱 빛냈습니다✨


어린이 싱어롱쇼 "브레드이발소"가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에서 있었으며,

여러가지 공연들과 함께

퀴즈 한 김에, 태백일주 골든벨도 있었습니다☺️

황지연못일대에는 다양한 상시프로그램 중

ai와 바둑을 두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축제 기간 중 황지연못 문화광장 일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인 "흠뻑놀장"은

시끌벅적한 웃음소리로 가득하였습니다😅

별도로 운영된 쿨시네마 페스티벌

태백의 자연 속 영화 상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통 방식의 불꽃놀이 퍼포먼스로, 한지(韓紙) 위에 불을 지펴

물 위에 띄우는 '물 위의 불꽃'이라 할 수 있는

낙화유수가 황지연못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불꽃이 흐르는 듯 떠다니며, 자연·물·불이 어우러지는

몽환적 풍경을 연출하는 모습은

약 2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물과, 불의 여행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황지연못 문화광장은

낮과 밤에

물과 함께 다양한 놀이들이 있었습니다💦

발원지 축제의 꽃은 퍼레이드이지만

그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선선워터나잇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시원함을 즐기셨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졌단 뜨거운 낮이지만

시원한 황지연못의 물줄기에는

발담그며 즐기는 가족들로 붐볐습니다💦

버블머신을 활용해 수많은 거품을 만들어내는 퍼포먼스가

물놀이 난장 중간중간 있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열대야 없는 태백의

예쁜 밤하늘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무더운 여름휴가는

모기가 적고

열대야가 없으며

공기가 좋아서 주량도 두배가 되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태백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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