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은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민선 8기 3년 차,

연수구는 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동 연두방문을 통해

약 4,500명의 구민,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1,050여 명,

경로당 327개소, 학교 106곳에서

1,400여 명의 학생들과 직접 만나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습니다.

또한 연수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로

92억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의 회복과 지역경제의 활력

되살리기 위한 투자입니다.

복지와 안전망도 한층 더 촘촘해졌습니다.

우리 이웃과 복지를 나누고,

생활 속 불안을 줄이기 위해

생활안전 CCTV 설치도

매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92대, 2023년 171대

2024년 234대로 늘어나며

구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교육과 문화가 함께 자라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연수큰재장학재단의 재원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3년 77억 원, 2024년 89억 원,

2025년에는 103억 원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렇게 연수구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합창과 개인 무대는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람객에게 행복을 선사해 줍니다.

이 무대는 이재호 연수구청장님이

민선 6기 시절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굳이 그런 무대를 만들어야 하나요?",

"예산도 부족한데 어떻게 감당하실 건가요?" 하는 우려 섞인 질문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추진한 결과,

지금은 연수구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곳에 모여 노래를 듣고,

부르고, 그 속에서 쉼을 얻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연수의 RE:PLAY

여름날의 선율🌙은

더운 여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습니다.

원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연수구민의 염원이 닿은 것인지,

하늘은 맑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

아름다운 선율은 온 구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만큼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무대는 듣는 이들에게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가슴 깊이 스며드는 행복함을 선사했습니다.

행사 내내 깔끔하게 진행해주신 진행자와

축하공연으로 연수의 여름 밤을 빛내주신

가수 임성현, 전유나 씨의 무대도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수구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더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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