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2025년 7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7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 7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 |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해 전주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하고, 더 크고 강한 도시의 미래를 위해 완주-전주 통합을 이뤄내는 등 도시의 미래를 바꿀 대담한 도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미래 광역도시 도약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일상의 대전환을 이뤄내 경제도, 산업도 으뜸가는 전주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 시장은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를 슬로건으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대담한 도전 △미래 광역도시를 향한 혁신적 도약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일상의 대전환 등 3대 비전과 10대 추진전략을 제시했습니다.
10대 추진 전략은 △전주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통합 추진 △광역도시 기반 확충 △경제·산업 고도화 △문화산업 메카 조성 △탄소중립 선도 △민생경제 회복 △교통인프라 혁신 △전주형 돌봄 강화 △청년희망도시 도약입니다.
먼저 시는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도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주올림픽 유치와 완주·전주 통합이라는 대담한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전주올림픽의 핵심 공간이 될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방도시간 긴밀한 연대와 협력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와 당당히 경쟁해 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동시에 시는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서 도시의 생존이 달린 문제이자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완주·전주 통합을 이뤄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는 미래 광역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종합경기장 부지 조성과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 착수,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및 교도소 이전부지 사전절차 적기 추진 등 광역도시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일상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정부 기조와 발맞춰 빠르고 강한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시는 민선8기 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 글로벌 문화산업도시, 새로운 복지 민관협력모델을 구축한 신바람 복지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희망도시를 만드는 데 공을 들여왔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반전시키고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서 내일의 전주는 오늘보다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면서 “민선8기 전주시는 앞으로도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대변혁의 길을 우직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까지 <7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유익한 전주시 시정뉴스를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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