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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신이 더해져 더 재밌어진 비토섬,

해양낚시공원과 비토로드를 즐기다

연륙교로 이어진 비토섬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바다와 갯벌이 공존하고 별주부전의 전설을 가진 섬으로 오감만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비토 해양낚시공원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사계절 풍부한 해산물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정해역 수자원 보호구역에 위치한 낚시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혼합밑밥 사용금지’로 환경과 수자원을 보호에 앞정서고 있습니다.

낚시 잔교, 펜션, 매점 등이 있고, 사시사철 낚시가 가능해서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산책 삼아 한바퀴 돌아보기도 너무 좋습니다.

꼭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둥근 아치형의 조형물 속으로 들어가면 섬을 돌아볼 수 있는 데크산책로인 보행데크를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습니다.

부양식 낚시 잔교 해상 낚시터가 있고,

바닷가 정자에 앉은 쉼도 즐겁습니다.

바다 위 우주선이 앉은 듯 부양식 돔형 수중 펜션이 바다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바다생태체험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바닷가로 잠깐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바위도 참 희안합니다.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이죠?

바위를 뚫은 소낙비가 왔었을까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바다생태체험장은 좋은 교육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이 새로 생겼습니다.

용궁가려는 거야?

아직 바닷물이 찬데...

감기들 걸...

토끼야, 너 생각 잘 해~~

비토해양낚시공원가는 거북길

귀여운 핫 포토존이 새로 생겼습니다.

용궁가는 길, 비토로드

토끼와 거북이가 용궁으로 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함께 걸어볼까요?

거북길 낙지포항 비토로드에 새로운 볼거리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기대감이 점점 커집니다.

그동안 무지개 해안도로에 집중되던 핫스팟이 비토섬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심쿵한 설렘이 생겨납니다.

낙지포항에는 토끼와 거북의 등대가 새로이 정비가 되었습니다.

해양낚시공원 방파제 끝자락에 있는 빨강 등대에는 토끼,

비토피아쪽 흰 등대에는 거북이.

요래조래 사진직는 재미까지 쏠쏠해졌습니다.

한층 더 변신하고 있는 비토섬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좋고, 천천히 걷는 트레킹도 참 좋은 비토로드입니다.

방파제와 등대가 새롭게 변신 중입니다.

별주부전 이야기도 읽어가며 즐기듯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에 누가 누가 있는지도 찾아보는 재미도 즐겨보세요.

비토섬이 재밌어졌습니다.

올봄, 토기와 거북의 아웅다웅 그림판도 읽어가며

비토로드따라 용궁가는 길도 동행해봄직합니다.

▣ 비토해양낚시공원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산47-9

055-853-8859

http://www.bitoseapark.co.kr/

 영업시간 : 일출 이후 - 일몰 이전

하절기(4월~10월) : 05:00 ~ 21:00

동절기(11월~3월) : 06:00 ~ 20:00

♣ 이용료 및 입장료

입장료 (낚시를 하지 않고 단순 입장 시)

성인 1회 2,000원 (단체 1,000원)

청소년 1,000원 (단체 500원)

♧ 낚시 이용료

당일 이용 성인 1회 20,000원

청소년, 여성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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