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복산 조각 공원의 편백 치유 숲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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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시계 둘레에

무학산, 천주산,

정병산, 불모산,

장복산 등

크고 작은 산이

시를 감싸고 있어

분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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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강산에

산책길이

개설되어 있으며

또한 편백 치유 숲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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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원 성산구와

진해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장복산 조각 공원과

그 부근의

편백숲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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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에서

창원 성산구 방향으로

장복한 터널이 아닌

구도로를

이용하여

산 고개를

넘어가는

커브길 넓은 길이

나타나면

그곳이

장복한 편백 치유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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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 조각 공원과

편백 치유의 숲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여러 곳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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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진해구 구민이

평소에 다니는

산책로 입구로

조각 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무장애 표지 안내판이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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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공원의

아랫부분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조각 작품이

여러 점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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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공원과

편백 숲 치유 림에는

길이 약간

어려운 코스는

나무를 이용하여

산책로를

안전하게

설치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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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갈이 없는

맨흙으로 된

산책로는

맨발로 걷기를

즐기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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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사거리에

타일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문양으로

조각 작품과

비슷한 디자인이

되어 있어

아늑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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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릴 정도로

조밀하게 심어진

편백 숲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이 나무 숲속에 있으니

자연스레 폐부 깊숙한

그곳까지

심호흡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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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 치유의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는 이들,

또 사찰을 방문하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오르는데

끝까지 편백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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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에 설치되어 있는

조각 작품을

작가의 작품 설명이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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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양식으로

설치된 작품을

조각 작가가

설명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조각 작품 감상에

애로를 느끼는 이들은

약간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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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보는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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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에는

편백 치유의 숲속에

유아들의 놀이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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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 편백 치유의 숲을

즐기는 분이

소지품이 신을

벗어놓고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러

가버리고

신은 혼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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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한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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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녹음기라

약간의 안전함이 있으나

가을과 겨울에는

관심으로

산불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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