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 리뷰 ①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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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달달한 투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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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민생경제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경기도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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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는 단순한 방문이 아닌,

지역 산업과 상권, 생활 현장을 함께 살피며

도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여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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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방문지는 평택이며

산업 현장부터 전통시장까지,

도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갑니다.

8월 20일, 민생경제 현장투어 첫방문지

평택에서의 첫번째 일정으로

경기도는 평택포승단지 BIX 산업단지에서

열린 TOK첨단재료(주)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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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첨단재료(주)는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대 생산 기업인

일본 TOK(도쿄오카공업)의 한국법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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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부장 핵심생산시설 착공을 통해

경기도가 약속한 투자유치 100조+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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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평택시 대표마을 내기1리

마을회관에 방문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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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냉방비 지원 사업 및

어르신 간병비 지원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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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하고

진심 어린 정책을 고안하고 추진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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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도는 평택항 마린센터로 이동해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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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은 자동차 산업이 핵심인 만큼

직접적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 업계

대표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최근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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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협상 타결이 실제 현장에 미칠 영향과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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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후 경기도는 평택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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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민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회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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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경기도의 '달달한 투어'는 평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경기도내 시·군을 돌며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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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투어가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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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누리집 '에프터데이 콘텐츠'에서

'다시보기'처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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