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2025 MSI 출전할 대표팀, 이번 주 부산에서 결정!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3~5라운드가 열리며, 대표팀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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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의 마지막 3~5 라운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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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토너먼트 국제 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국내 대표 2팀을 결정하는 국내 리그 대표 선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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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8일간 서울 롤파크에서 1~2 라운드가 진행되었으며, 남은 3~5라운드를 부산에서 진행하며 최종 대표 2팀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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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된 '2025 LCK MSI' 대표 선발전은 정규 시즌 상위 6개 팀이 참여하여, '1위 결정전과 킹 오브 더 힐'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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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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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 : 승리한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계단식 플레이오프

※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 : 한 팀이 한 번 사용한 챔피언은 같은 시리즈 내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는 룰, 다양한 챔피언 활용 유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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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일정

13일에는 정규 시즌 1~2 라운드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젠지와 한화생명 이(e)스포츠가 LCK 1번 시드 자격을 두고 경기하며, 14일은 티원과 케이티 롤스터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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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는 3라운드(13일) 패배팀과 4라운드(14일) 승리팀이 대결하여 승리팀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MSI 출전 티켓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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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홍보 영상에는 부산의 관광지 곳곳을 담았으며, 전 세계로 송출되는 중계 영상에도 시 영상이 노출되어 부산 도시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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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는 매일 약 400만 명이 시청하며, 절반 이상이 해외 시청자일 정도의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인 만큼 대회 기간 중 국내외 팬의 유입으로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대표 선발전 기간에 국내외 팬 1만 5천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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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부산으로 집중된 지금, 이스포츠 성지 부산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준비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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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관람은 물론, 사직실내체육관 야외 조각광장에서 부산 이스포츠 홍보 공간(부스)이 운영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스포츠 대회 및 교육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안내가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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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장 외에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뷰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팬과 선수 모두가 이스포츠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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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LoL 글로벌 대회 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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