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름 베이커리

익산 남중동 착한 가게 백년 가게

익산시 남중동 착한 가게 보름 베이커리는

보름달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식감과 풍미를 자랑하는

익산 대표 백년 가게 빵집으로

어린이집 빵 간식 챙겨주며 알게 된

30년 단골이 지금은 제빵사를 꿈꾸면서

빵 배우러 왔다가 빵집 직원으로 취직했다는

이야기가 정겹고 따뜻하기만 합니다.

익산 남중동 착한 가게 방지 순례를 부르는

단팥빵 & 부추 야채빵 맛집 보름 베이커리는

착한 가게 & 백년 가게로 입소문 난

찐 빵 덕후를 부르는 익산 빵집이랍니다.

38년 전통의 행복이 가득한 빵집

윤영호 대표의 건강한 빵의 역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백년 가게 빵 이야기가 풍미 가득합니다.

또한 맛과 품질로 익산을 대표할 빵 브랜드!

익산빵은 익산시 지원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제과협회 명인들이 검증된 익산 농산물

주원료로 만든 100% 핸드메이드 빵으로

아로니아, 단호박, 고구마, 쌀가루, 밀 등

익산빵의 주요 식재료는 국내산 중에서도

익산 땅에서 나고 자란 농산물을 사용한답니다.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부추 야채빵은

못 이길 것 같은 단팥빵도 국민빵답게

달달 촉촉입니다.

특히 맛보고 싶었던 부추 야채빵은

세 개밖에 안 남아서 아쉬웠는데요,

직원 추천으로 냉큼 샀는데

호불호 없이 빵지순례를 부르는 야채 부추 빵은

차로 이동하면서 하나 순삭 하고 집에 도착해서

사진 찍느라 겨우 참았다는 것 아닙니까?

다시 봐도 먹음직스러운 부추 야채빵이

찐 빵 맛 인정입니다.

익산 남중동 착한가게 백년가게 보름 베이커리

시그니처인데요, 익산에 가면 꼭 맛보세요.

빵 근육? 제대로 웃는 모습이

훈훈한 한국 프로제빵왕

윤영호 제과기능장과 함께 한 컷 저장합니다.

젊은 시절 가난해 선배의 손을 잡고

전주 풍년제과 취직해 빵으로 가난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는데요,

1983년 익산 마동에 풍년제과를 창업해 운영하다

2019년 보름 베이커리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후손들이 더 맛있는 빵, 더 건강한 빵,

더 좋은 빵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직접 반죽을 손수 빚으며

행복을 만들고 있는데요,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갓 구운 단팥빵을 보니

저절로 손이 가네요.

착한 가게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가게인데요,

보름 베이커리는

2022년 11월 착한 가게 현판을 달았습니다.

희망동행 1087호점인데요,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익산시 착한 가게 1500호점은

돌파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500명 천사들이 있는

익산이 자랑스러운 이유이네요.

지금까지 익산을 대표하는

백년 가게 남중동 착한 가게

보름 베이커리의 달달 바삭한 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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