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요금표, 시간표 당진 버스터미널 시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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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건물로 이루어진 당진 버스터미널은 2003년 9월 8일에

수청동으로 이전 개통되어 2018년 터미널을 리모델링했으며

현재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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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스터미널은 시내버스와 시외버스가 모두 정차하는

공용 터미널로, 현재 소유주는 당진시이며, 충남고속에서

위탁 운영으로 매표 업무만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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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스터미널 광장에는 관광안내소가 있다.

당진으로 버스 여행을 오면 관광안내소를 이용하면 좋다.

관광안내소 운영시간은 10시 ~ 17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여행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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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로 대중교통을 타고 이용하는 분들이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때 궁금할 수 있는 시간표, 요금표, 편의시설, 물품 보관함

그리고 시내버스를 어떻게 타는지 등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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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스터미널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

티켓 자동 발매기와 승객 대기 공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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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티켓 발권이 무인 발매기를 통한 티켓 발권으로

바뀌어서 잠시 어리둥절하였으나 찬찬히 보니 발권 절차가

아주 쉬워서 금방 원하는 버스표를 발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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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승차권 발매기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티켓 부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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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없이 여행할 때는 물품 보관함은 필수이다.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이용 요금은 2천 원.

뚜벅이들은 이곳에 부담스러운 무거운 짐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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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스터미널 안에는 먹거리도 다양하다.

매점, 편의점, 분식집, 음료 자판기, 토스트집, 커피점 등

다양한 매장이 있어 여행 시 출출해진 허기를 달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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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시외버스 타는 곳은 1번 ~ 8번, 16번, 17번 플랫폼이 준비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승차하면 서울(강남 센트럴시티, 남서울, 동서울), 인천, 예산,

공주, 유성, 서대전, 동대 전, 대구, 구미, 경주, 포항, 광주, 안산, 성남(분당), 동대전,

군산/보령/내포 신도시, 인천공항, 김포공항/고양(일산), 부천, 의정부/동두천전,

광명역/안양, 수원, 삽교천, 신례원/합덕, 아산, 천안, 안성, 춘천, 서산, 태안,

부산(사상, 동부), 안중, 평택, 제천까지 전국 다양한 노선이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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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내버스는 9번 ~15번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대기 공간에 있는 시내버스 시간표를 확인하여 원하는

버스를 선택하여 당진 여행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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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버스터미널에는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물품 보관함, 흡연부스 등이 있어 잘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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