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 만한 곳 낙동강생태학습관, 상락대, 낙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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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중함과 습지 보전의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관이 안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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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낙동강생태학습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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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여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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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은

단호샌드파크캠핑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캠핑하러 오신 분들도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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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검암습지생태공원에 위치한

낙동강생태학습관, 상락대,

낙암정을 둘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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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 입구와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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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단호샌드파크캠핑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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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다소 2월의 추운 날씨라

낙동강생태학습관을 찾으신 분들이

안 계셔서인지 주차장이 비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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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습지생태공원 종합안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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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 잔디광장, 연꽃 연못,

주차장,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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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습지생태공원 잔디광장에

정자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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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조형물, 산책로도 있어

따뜻한 날씨에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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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은 살아 있는 낙동강의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학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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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4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으며

자연의 소중함과 습지 보전의

실천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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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낙동강생태학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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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 2층은

안전교육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 예약이 필요한 곳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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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면 습지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지구의 콩팥 습지’ 테마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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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내딛자 영상이 저절로 나와

귀를 기울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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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 있는 습지에 대해 알려주는

‘낙동강 습지 이야기’ 테마에서는

우리 지역의 습지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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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의 새🦢와 각종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는 ‘습지 친구들’ 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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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소리도 나오고 퍼즐 맞추기 코너가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테마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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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습지의 위기 등을 설명하는

‘습지와 사람들’ 4번째 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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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며 관람한다면

더 의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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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규모의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이 근처에 오셨다면 한 번쯤

들르기 좋을 장소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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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 뒷길을 따라가면

상락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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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대는 안동 출신의 고려 시대 명장

충렬공 김방경이 무예를 연마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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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를 연마하던 이곳에는

지금도 풀이 자라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으며

절벽 아래 자생하는 부추는

충렬공이 심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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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표석은 충렬공 김방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안동김씨 대종회에서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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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대의 오른쪽으로 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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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정도의 길을 오르면

낙동강과 미천의 합류 지점, 개평들 등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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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반대편으로 내려가면

낙암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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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려가니 낙암정 안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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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94호인 안동 낙암정은

이름처럼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어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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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은 조선 시대의 문신 배환을 기리기 위해

문종 1년 흥해 배씨 후손들이 지은 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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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암정의 자리는 도깨비가 정해주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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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멋진 자리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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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경치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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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볼 만한 곳 낙동강생태학습관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상락대, 낙암정에서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시는 시간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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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남후면 여행 코스로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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