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여름레시피 시원한 문경 오미자청에이드 만들기
여름레시피 시원한
문경 오미자청에이드 만들기
다섯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
문경이 우리나라 제 1위
생산지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여름에는 이 오미자를 활용한 여름레시피!
바로 문경오미자로 만든 문경오미자청으로
오미자에이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저의 지난 취재에서 문경오미자 테마파크에서
문경오미자청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렸는데요!
👇 지난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게시물 보기 👇
드디어 숙성이 끝난 오미자청을 거르는 시간입니다.
참고로 이 오미자청의 경우
청은 따로 걸러 병에 담아두고,
걸러내고 남은 알갱이와 가지에
술을 붓고 기다리면
오미자 담금주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오미자청의 농축 농도에 따라 농도 조절을 해
새콤달콤한 오미자 에이드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 재료 준비 >
오미자청
무향 탄산수
얼음
허브
얼린 오미자를 이용해 절여 만든 청인데
오히려 얼린 오미자가
청을 만들기 더 좋다 하더라구요.
그냥 오미자청을 맛봤는데 단순한 달달함이 아니라
새콤한 맛까지 느껴져서 좋았어요.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줍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오미자 에이드를 먹고 싶어서
가득 넣어줬어요.
여기에 먼저 탄산수를 부어주었어요.
탄산수는 레몬이나 라임 등이 들어간 것도 괜찮고
플레인 탄산수도 괜찮습니다.
여기에 오미자청을 적당량 부어주었습니다.
오미자청으로 에이드 만들 때는
설탕이나 시럽이 필요 없이
오미자청만으로도 맛을 낼 수 있어 좋아요.
여기에 집 화분에서 뜯어온 허브와 함께했는데요.
민트류와 함께하면 약간 모히또 느낌도 나면서
시원하더라구요.
이렇게 만든 문경 오미자청으로 만든 오미자 에이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탄산이 톡 쏘는 음료라
여름 음료로 정말 좋습니다.
요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홈 카페로
문경오미자에이드 만들어 먹어보았는데요.
극심한 폭염으로 외출 자제할 때
문경에서 가져온 문경오미자에이드와 함께
집에서도 시원하게
여름 보내기, 어떠세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조아라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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