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 시원하게 여행하고 선물까지!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
시원하게 여행하고 선물까지
책, 산책 좋아하는 분들 모두 주목!
7월 1일부터 시작된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를 알고 계시나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과
전주를 산책하듯 둘러보며
스탬프도 찍고,
기분 좋은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투어입니다!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는
1코스 첫마중 코스
2코스 나들이 코스
3코스 뚜벅이 코스
4코스 꽃심 코스
5코스 아름다운 완주까지
6코스 천천히 완주까지
총 6가지의 코스로 나눠져있어요.
전주의 많은 도서관과
다양한 지역 서점, 문화공간까지
총 40개의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알찬 투어입니다!
저는 덕진공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완주까지 둘러볼 수 있는
5코스 아름다운 완주까지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파란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덕진공원은
전주의 대표적인 도심 속 쉼터죠!
넓은 연못과 산책로가 아름다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게 되는 곳입니다.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덕진공원은
낮에는 여유로운 산책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덕진공원의 한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연화정도서관입니다!
전통 정자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서관이죠.
시원하게 고즈넉한 풍경을 보며
책 한 권 펼치기 딱 좋은 공간이랍니다.
덕진공원의 정취와 함께
투어를 즐기기 좋습니다.
이곳 연화정도서관에서
5코스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조금 더 머무른 뒤
다음 장소로 출발했어요.
푸른 나무들 사이,
조용한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건지산숲속도서관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어요.
숲속에 숨겨진 이 작은 도서관은
자연과 책이 어우러지는
힐링공간이랍니다.
건지산의 시원한 편백나무 숲속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잠시 머물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에요.
이곳에서도 스탬프를 찍으며
짧은 힐링을 누려보았습니다.
도서관마다 다른 풍경과 분위기를 느끼며
조용히 걸음을 옮기고,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의 숨은 사진 스팟!
밖에 나와 향긋한 숲속의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올려보니 하트가 있더라고요!
파란 하늘과 구름,
나무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
만들어진 하트입니다~
책 향기 가득한 도서관을 지나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
전주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원과 풍경 덕분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조용한 도서관 산책과는
또 다른 활기와 즐거움을 주는
특별한 공간이자,
전주의 나들이 명소 전주동물원입니다.
예술이 숨 쉬는 공간,
팔복예술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산업의 흔적이 남아있는
낡은 공장을 예술의 발상지로 재탄생시킨
전주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죠!
언제 가도 새로운 전시, 축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팔복예술공장 B동 2층에 자리 잡은
아기자기한 그램책 공간!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그림책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완주 삼례에 위치한 그림책미술관에 왔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
‘피노키오’ 전시가 한창이에요.
오랜 역사를 담은 피노키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완성된 5코스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
완성 후 리플릿 맨 뒷장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설문조사와 함께 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의 경품은
소진될 때까지라고 합니다.
전주를 한 바퀴 돌고 다시 돌아온 덕진공원!
해가 지고 불빛이 켜진
연화정도서관의 또 다른 얼굴이네요.
고요한 물빛 위로 반짝이는 야경은
하루 끝에 남겨진 작은 선물 같아요.
무더운 여름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주의 도서관과 문화공간,
지역 서점을 돌아보며
소소한 여정을 떠나는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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