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간직한 청도 유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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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청도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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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는 읍성을 비롯하여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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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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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조용하지만 특색 있는 마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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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바로

청도 유천문화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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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유천문화마을 안내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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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유천문화마을은

청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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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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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70~80년대의 마을을 벽화로 구현한 곳으로

아직까지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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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서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하거나🚫

너무 시끄럽게 하는 것은 지양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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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그려진 벽화도 있고,

과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벽화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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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보면서 고즈넉하게

유천문화마을을 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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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걷다 보면

영신정미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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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정미소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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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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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대를 직접 살아오신 어르신들

또 다른 추억에 잠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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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은 70~80년대를

간접경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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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문화마을은 가족단위 방문객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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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한산한 느낌이지만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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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유천문화마을에는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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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 이영도 생가는

1910년에 지어진 근대 한옥으로

이들은 유천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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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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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볼거리

바로 유천 극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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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극장은

지금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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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에는📽️

유천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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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청도 가족, 데이트 코스로 좋은 유천 마을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한 곳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강민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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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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