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의 향연!

[2025 구리유채꽃축제 방문기]


🎉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

🌻유채꽃축제가 열렸어요.

축제 당일에 ☔비가 내렸지만

2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어요.

황금빛으로 만개한 유채꽃 물결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비가 ⛅그친 축제 마지막 날 일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서 🎏축제장으로 향했어요.

축제 마지막 날이라 아침부터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축제 기간에는 🚍마을버스와

🚌셔틀버스가 축제장까지 운행했는데요.

주차장도 여러 곳에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어요.

축제장은 한강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데요.

종합안내소 옆으로🥄🥢먹거리존이 있고요.

🌿잔디광장을 지나 쭉 올라가면

🌻유채꽃 단지가 등장해요.

유채꽃을 보러 가는 길에 만난 잔디광장!

이곳에 메인 🔮무대가 설치되었어요.

제가 방문했던 일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오후에는 사랑 담은 음악여행, 구리 국악제,

가곡의 밤 공연이 있었고요.

저녁 7시부터는 폐막식과 축하공연이 열렸어요.

양지원, 박정서, 신영숙, 박군, 박혜신, 이찬원

인기가수들이 구리유채꽃축제를 찾았어요.

🕺💃 공연과 함께 드론쇼와 불꽃쇼까지!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어요.

무대를 지나 왼쪽으로 내려가니

노랗게 핀 🌻유채꽃이 등장했어요.

이틀간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도

활짝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유채꽃은 여기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더 많은 꽃을 보기 위해서는

🙊대단지로 가셔야 해요.

한강으로 나가 고덕토평대교 쪽으로

쭉 내려가면 🌻유채꽃 대단지 꽃밭이 나와요.

🌿잔디광장에서 15분 정도 걸었는데요.

비온 뒤 안개가 자욱한🌫️한강을 구경하면서

🚶‍♀️걸으니 금방 도착했어요.

우와! 🌻유채꽃밭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이 나왔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유채의 향연!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유채꽃이

🧍🧍‍♀️🧍‍♂️방문객들을 반겨주었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따라 흔들리는

유채가 황금빛 물결을 만들더라고요.

고덕토평대교 아래로 펼쳐지는

🌻🌼꽃밭이 정말 아름답죠!

원래 유채꽃 하면 제주도였지만

이제 유채꽃 하면 구리시를 빼놓을 수 없어요.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명한 명소가 되었거든요.

유채꽃밭 중간에는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나 있어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아요.

꽃이 한가득 나오는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요!

가까이에서 보니 더 예쁜 유채꽃!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도 정말 귀엽더라고요.

은은하게 나는 👃향기까지 정말 좋았어요.

🤳포토존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줄을 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스팟!

화사함이 제대로 담겼어요.

🎊구리유채꽃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되었어요.

단돈 💸천 원에 찍어주는 인생네컷과 옛날

교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교복 체험까지!

👨‍👩‍👧‍👦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축제에 🥄🥢먹을거리도 빠질 수 없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이 역시나 가장 붐볐어요.

떡볶이, 소떡소떡, 닭꼬치,

알감자 같은 간식도 보이고요.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잔치국수, 짜장면,

닭강정, 홍어무침, 족발, 파전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뭘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어요.

저도 간식으로 고소한 꽈배기와

달달한 🥣식혜를 사 먹었어요.

식권을 사서 쿠폰을 받아 교환하는 방식이라

빠르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여기는 구리전통시장 홍보관이에요.

뻥튀기, 떡, 알감자까지

다양하게 💸판매하시는데요.

여기 알감자구이가 정말 제대로예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바로 사 먹었는데요.

즉석에서 구워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홍보부스가 열렸어요.

각 지역에서 올라온 먹거리들이

👀 끌더라고요.

빵, 과일, 와인, 커피, 반찬 등

없는 게 없을 정도예요.

봄에 막 나오는 노란 참외를 시식해 봤는데요.

정말 달고 향긋해서

한 봉지 가득 💸만 원에 득템했어요.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도자기 체험부터 수공예품까지!

볼거리가 가득해서 한참 🧐구경하고 왔어요.

🌻유채꽃과 함께 즐길 거리들이 풍성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유채꽃은

당분간 계속 볼 수 있으니까요.

늦기 전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title":"🌻황금빛의 향연![2025 구리유채꽃✨축제 방문기]","source":"https://blog.naver.com/guri9279/223866282952","blogName":"구리시 공..","domainIdOrBlogId":"guri9279","nicknameOrBlogId":"구리시","logNo":223866282952,"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meDisplay":true,"caf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