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전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드디어 싱가포르 간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청정 제주 축산물, 세계 무대에 오르다🌏
오늘은 정말 자랑스러운 제주 소식을 들려드릴게요💬
바로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을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
💡 한-싱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역사적인 합의’
2일 열린 한국과 싱가포르 정상회담 자리에서
‘제주산 축산물 수출 합의’ 가
공식적으로 발표됐어요!
국내 최초, 그리고 유일하게!
제주가 싱가포르 축산물 수출 지역으로 지정된 거랍니다👏
제주 축산의 위상이 드디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네요✨
🏭 제주 수출작업장 4곳, 세계 기준 통과!
이번 성과의 핵심은 바로 ‘SFA 승인’이에요.
* SFA는 싱가포르식품청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게 까다로운 기관이에요😮
제주 수출작업장 4곳을 모두 승인을 받았답니다🙌
🐮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 유통센터
🔪서귀포시축협 산지육가공공장
🍴대한에프엔비 가공장
도축부터 가공까지 ‘원스톱 수출 체계’를 갖췄다니, 준비가 철저했죠? 💪
🧼 위생·방역 기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 통과!
싱가포르는 위생과 검역 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나라로 꼽혀요.
그런데 제주가 이걸 통과했습니다 😮
비결은 바로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공식 인증한 국내 유일 지역이에요.
🌸 지난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고
🌸 8월에는 SFA의 현지 실사를 통과해
2개월 만에 최종 승인 완료!!
그만큼 제주는 ‘청정’ 그 자체라는 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죠💚
🧩 3년간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
이 수출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에요.
제주도는 2023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어요.
🌏 2023년, 싱가포르 방문으로 시작된
3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었죠.
🤝 제주와 싱가포르 업체들이 MOU를 체결하고
🏛️ 농식품부·식약처·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해
‘민관합동 프로젝트’ 한마음으로 추진해온 결과예요!
SFA 실사에 대비해 제주 축산업체들은
위생 설비를 새로 보강하고, 관리 시스템을 국제 기준으로 맞췄다고 해요👏
🚀 싱가포르 시장 반응은 ‘뜨겁게’
싱가포르는 인구 610만 명,
1인당 국민소득 약 9만 달러의 고소득 국가예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싱가포르는 동남아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라
첫 수출이 이루어지면,
본격적인 시장 확대와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라고 해요✨
이제 진짜, 제주 축산업의 새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청정 제주,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제 곧 싱가포르 식탁 위에서도
“Jeju Beef”, “Jeju Pork”라는 이름이 자랑스럽게 오르게 되겠죠? 🍽️
제주의 푸른 초원, 깨끗한 물, 건강한 사료가 만든
프리미엄 축산물✨
앞으로도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갈 제주를 응원해주세요🌏💪
“제주산 축산물 수출은 청정 환경과 철저한 방역의 결실입니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
문의
동물방역과
064-710-214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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