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울산 촬영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울산 촬영지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이 3월 24일 16부작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는데
울산, 포항, 경주 바닷가에서 촬영되었답니다.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김정현님과 임수향님이 출연한
꼭두의 계절은
판타지 로맨스로
재밌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선한 내용으로
삶과 죽음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tvn 드라마 '철인왕후'를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그 출연 멤버들이
많이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었네요~
울산 촬영지는 간절곶 일대로
주인공 임수향의 집과 병원 앞 도로를
간절곶 바닷가 길로 설정하여
엄청 자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김정현님 벤치~♡
여기 도로가 임수향님 병원 '달려라간다의원' 앞 도로로 나와요~
실제로 병원은 포항에 있다고 합니다.
역시 예쁩니다~
잔디광장도 넓어 소풍 오기 좋은 곳입니다.
김정현님이 올라서서 임수향님을 내려보던 레스토랑도 보여요~~
아이 ♡ 간절곶
간절곶 풍차 앞에서 촬영된
택시도 타는 장면, 걷기 장면
간절곶 빨간 등대는 멀리서 자주 등장하는데
포항 빨간 등대랑 같은 등대로 나오네요~
데이트 장면도 풍차 앞 도로에요~
드라마 세트장 가는 길입니다.
광장이 넓게 있는데
여기서도 타로 보는 장면 등이 촬영되었답니다.
깨끗하고 넓은 광장이 있어요~
저 멀리 등대가 보여요~
간절곶 우체통은 저 등대 앞이 있답니다.
우체통을 보러 가봐요~
예쁜 바닷가 길♡
실제는 차량 통제구역입니다~
천천히 산책하기 좋아요~
우체통에 도착~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꼭두의 계절 영향인가요~~
커다란 우체통도 드라마에 여러 번 출현했답니다~
울산 명물 간절곶 우체통♡
토끼해 울주 간절곶 해맞이
우체통을 지나 바닷가 길로 더 걸어가 봐요~
파도 철썩 철썩~
간절곶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많아요~
알록달록 페인트 길
나사리로 이어지는 도로도
자주 등장한 길이랍니다~
이곳저곳 다 예쁜 간절곶이네요~
호떡도 맛있고~~ ^^
어머나~
울산 중구 캐릭터 큰애기가 놀러와 있네요~
울주군 캐릭터 해뜨미도 중구 어딘가에 있겠네요~ ^^
지금까지 구름도 예쁜 간절곶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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