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나들이 _ SNS 알리미 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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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미 어르신께서

직접 체험해 주신 콘텐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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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를 지나 주말에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경주의 핫플

황리단길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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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연인, 친구, 동료,

젊은이들로 거리가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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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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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인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가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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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이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 등이 밀집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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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품샵, 길거리음식

옷가게, 카페, 유명한빵집

어디를 가나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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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지만

저도 친구랑

소품샵 투어를 하면서

기념품도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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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토죤도 만들어 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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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주 여행에서는

맛있는 먹거리가 빠질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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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돌아가서

벽화마을 지나면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보이고

안쪽 골목여행도 무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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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경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는 황리단길

몇 해 전부터 모여드는 젊은이들을 위해서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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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온 젊은 분에게

이곳에 온 소감을 물어봤더니

볼 것 먹을 것도 많고

경주가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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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쪽까지 갔다가

첨성대 야경과 멀리 보이는

반윌성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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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에 가서

천마총 미추왕릉을 둘러보니

어느새 하루가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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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기 좋은 경주!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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