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은 지금!

'담대하게'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

전시중인 미술창작스튜디오까지

전시 맛보기~시작합니다!

청주 지역의 1950년대생 작가들이 뭉쳤습니다!

'담대하게'

수십 년간 각자의 분야에서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하며

청주 지역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한

김지현(회화)

문상욱(사진)

선환두(회화)

이돈희(조각)

4명의 작가들.

각자의 삶과

예술적 고투 속에서도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창작을

이어온 담대한 태도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원로들의 묵직한 존재감

그리고

그들의 창작 정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담대하게'

📍 5월 27일 ~ 7월 27일

📍 시립미술관 본관 2층, 3층 전시실

📍 지역 원로작가 4인 작품세계 조망

(김지현, 문상욱, 선환두, 이돈희)


청주시립미술관의 또하나의 전시!

제2회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

정현의 초대전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입니다.

'김복진 미술상'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한

예술가 정관(井觀) 김복진(金復鎭, 1901-1940) 선생의

작품 세계와 숭고한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청주시에서 제정한 상

폐목, 폐목, 아스콘, 폐철근 등

기존의 용도를 다하고 버려진 재료들을

'낮은 물질들'로 명명하며,

이들이 겪은 시련과 인고의 시간,

견딤의 흔적들을 시처럼 함축해 표현했습니다.

작가는 재료 본연의 성질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공을 최소화하고, 물질에 담긴 시간성과 역사성,

개인의 기억과 경험을 더해

물질성과 비물질성을 동시에 내포하는

입체적인 조형으로 확장시킵니다.

전시는

‘만져지는 시간: 질감은 생(生)을 형상화한 것’,

‘조각 그리고 드로잉’,

‘야외조각’의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정현 작가의 예술 여정을

간결하고 상징적으로 조명합니다.

청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예술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미술상

수상작가 정현의 초대전

'낮은 물질들로 쓰여진 시'

📍 전시기간 : 5월 27일 ~ 7월 27일

📍 시상 및 개막식 : 5월 28일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초대전~

청주시립미술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협약을 기반으로 기획된

초대전으로,

대구예술발전소 15기

입주작가 12인을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

작가들이 저마다

창작세계의 한낮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정의 한 지점을 기록하는

전시입니다.

대구와 청주

작가 간의 상호 교류는 물론,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확장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레시던시 초대전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

📍 전시기간 : 5월 23일 ~ 6월 20일

📍 전시작가 : 대구예술발전소 15기 입주작가

예술

낮은 물질들로

쓰여지는 시와 같고

문득,

한낮의 그림자 위로

담대하게

펼쳐지는

상상 그 이상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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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환경미술제

'자연스럽지 않다면'

2025년 7월 13일까지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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