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일 전
'에너지 혁신' 이끈다! 제주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신청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ESS·V2G 등 3대 핵심사업 추진
산업부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
2,900억 민간투자·1,900명 일자리 창출 기대
💡 신산업활성화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단위의 혁신적인 에너지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
📌 사업 개요
지역 내 분산된 에너지 자원들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통합 플랫폼을 구축
👉🏻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확립
VPP란, 가상발전소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주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차량-전력망 연계(V2G), 수요혁신*
세 가지 핵심 사업모델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확립한다는 계획
* 수요혁신 기술: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간대별로 수요를 분산시켜 전력 계통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예, 수요반응(DR),
전기를 열로 변환하는 P2H(Power to Heat), 전력을 가스로 전환하는 P2G(Power to Gas)
📌 사업 계획
2022년 4월 산업부와 ‘제주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전문가 및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
한국전력, 한전KDN, 제주지역 14개 국가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산에너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와 도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
※ 협의체 회의 : 2022년 1회 / 2023년 7회 / 2024년 6회 / 2025년 5회
※ 한국전력공사 및 한전KDN 업무협약 체결(`24. 11. ~ 12.)
제주지역 국가 공공기관 업무협약 체결(`25. 3.)
📌 기대 효과
✔ 2,9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유치와 1,9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조성
✔ 국내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
📌 사업 모델
✔ 모델 1. VPP + ESS
* ESS란, Energy Storage System 의 약자로 에너지 저장 체계를 의미
참여기업 : LG엔솔, VPPlab / 에너지공사, 한전KDN 등
기대효과 : 소규모로 산재되어있던 분산자원의 활용성을 높임
✔ 모델2. VPP + V2G
* V2G란, Vehicle-to-grid 의 약자로 전기자동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배터리의 남은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
참여기업 : 현대자동차, 헤리트 / 현대건설, 한전 등
기대효과 :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고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
✔ VPP + 수요혁신
* 수요혁신 기술이란,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간대별로 수요를 분산시켜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
참여기업 : 에너지공사, 나눔에너지 / 엔라이튼 컨소 등
기대효과 : 전력계통 안정화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기반 마련
문의
에너지산업과
064-710-4521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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