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성 확보

“함께 혁신, 새로운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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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주목해야 할 전북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전북도는 지난 16일 최대 규모 이차전지 안전기술 개발·평가·인증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은 전북대학교,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안전기술 개발·평가·인증센터를 최대 규모로 구축·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체결됐습니다.

협약 내용은 이차전지 생산에서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르는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향후 이들 기관은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표준화, 인증 평가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과 이차전지 산업 기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18일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전북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보육센터에서 2023년 청년창업 6기 교육생 모집을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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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

◆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

◆ 기초이론교육 2개월(150시간) / 교육형 실습 6개월(480시간) / 경영형 실습과정 1년(960시간)

◆ 신청 자격 :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 신청 기간 : ~5/31(수)

◆ 교육비 : 전액 무료

◆ 교육 참여자 제공 혜택

- 교육 당일 숙박비

- 실습비 월 최대 70만 원 지원

- 경영형 실습 기간 영농 재료비 연간 360만 원 지원

◆ 교육 수료자 제공 혜택

-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 제공

- 스마트팜 종합자금(30억 원 융자) 신청 자격 제공

-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 신청 자격 제공

- 청년후계농 선발 시 가산점 부여

지난 13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가 개막했습니다.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는 71개국 선수들이 25개 경기 종목에 참가, 37개 경기장 사용, 5600명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3000여 명이 참여한 노상 놀이와 더불어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대회 열기를 올렸습니다. K-생활체육 위상을 높인 이번 대회는 아태스터스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더욱 뜻깊습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의미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생활 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안정적인 생활에

힘쓰는 전라북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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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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