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군입니다:)

겨울의 무주를 모두 신나게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주여행 중 가 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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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특히 가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이 찾으시는 장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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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사부터 적상산사고지 까지~드라이브 코스는 너무 황홀해서..많은 분들이 특히

단풍이 만개하는 가을에 많이 찾으시는 여행지랍니다!

푸릇푸릇한 봄 여름에 방문하셔도 너무 좋은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의 한페이지에 자연스레 녹아들게 됩니다>_<

적상산성 내에는 적상산 사고와 안국사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무주 적상산성은 1965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 214,975㎡, 둘레 8,134m.

현재 북문지 · 서문지 및 사고지(史庫址)가 남아 있습니다.

무주 적상산 사고지

적상산 사고는 조선의 5대사고 중 하나이며,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를 보관 하였던 곳입니다.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에 보관 중이던 실록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전소되자, 태조부터 명종까지의 실록 3부를 더 인쇄하여 전주본 원본과 교정인쇄본을 합쳐 실록 5부를 만들어 춘추관, 마니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에 각각 보관했다고 합니다. 1641년(인조 19) 이곳에 선원전을 건립하고 선원록을 보관함으로써 적상산사고는 비로소 완전한 사고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복본 34권(왕조별로 1권씩 27권, 무주에 관한 기록 7권)과 왕실 족보인 <선원록>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했으며, 실록 제작·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을 설치했습니다. 무주군청 소속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어 학생을 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꼭 가볼만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여행 꿀팁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하고, 역사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면 무주 적상산성/적상산사고지를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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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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