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나이트 진주의 특별한 야경 명소 새벼리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야간관광특화 도시에 부산, 대전, 강릉, 전주와 함께 선정된 지역 중 하나인데요.

유등 축제를 비롯하여 김시민호, 진주성, 촉석루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야경들이 어두운 도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보기 위해 진주에 대해 찾아보고 방문하시고 있는데요.

리버나이트 진주의 가볼 만한 다양한 야경 명소 중 숨은 야경 명소 중 하나인 새벼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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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을 지닌 새벼리는 진주 8경 중 하나인데요.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는 가좌동에서 주약동에 걸쳐있는 절벽으로

아래의 남강과 절벽을 따라 펼쳐진 도로가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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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새벼리 구간은 진주를 대표하는 도심 자연경관 중의 하나지만

일몰 이후에는 달 그림자가 지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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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22년부터 새벼리 600m 구간에 LED 투광등을 설치하여 어둡던 새벼리 구간을 안전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남강과 어우러진 새벼리의 자연경관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게 되어 강변을 찾는 시민들이 한층 안전하고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이 길을 걸어보니 밤에도 아름다운 새벼리를 볼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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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벼리만으로도 정말 멋진 풍경을 자랑하며 방문하기 좋지만

새벼리 가까이에 다양한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새벼리 초입에는 진주의 시화인 석류 꽃에서 이름을 딴 석류공원에서 진주 시가지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인 진치령터널도 있어 새벼리와 함께 코스 형태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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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멋진 경관을 자랑했지만 이젠 혼자 보기 아까운 아름다운 야경 명소가 된 새벼리!

리버나이트 진주로 예쁜 야경들을 구경하러 오신다면 진주성, 촉석루도 좋지만 새벼리, 석류공원도 한 번 방문하여

다양한 진주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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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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