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는 경산시립 장산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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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나무 아이들이 지식이 풍부하게 자라기를 바라시죠!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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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엄마 아빠도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 읽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집에서 책 읽는 습관도 중요하지만, 가족들 주말여행지로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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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도시 경산시에는 경산시립도서관, 장산도서관 그리고 진량 작은 도서관,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 진량봉황 작은 도서관, 동부동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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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산시립 장산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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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에는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사무실, 소회의실이 있고

2층은 일반자료실과 시청각실 전산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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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은 도보로 방문하는 곳이라 주차하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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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에는 길고양이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고양이 귀엽죠!

몇 년 전에 장산도서관 마스코트 장산이가 도서관을 지키고 있었는데 지금이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장산이 새끼 고양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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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외에서 조용히 하고 적혀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도서관에서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대화는 휴게실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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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도서관 입구에는 무인도서 반납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책을 소독하는 소독기, 듣는 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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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방법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저는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읽는 책이 좋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책 읽는 분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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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 장산도서관은 스마트 체험 도서관으로 전자철판, 휴대폰, PC, 빔프로젝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는 도서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시고, 모바일에서 스마트 체험 도서관 2 앱스토어 다운로드 후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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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왼쪽은 어린이 자료실입니다.

내부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책을 볼 수 있는 책장과 알록달록 책장과 의자로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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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 내 구역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노란 판은 유아, 보호자, 초등 저학년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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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고등학교는 창가 쪽 도서 구역을 이용하고

동행한 보호자는 유아가 다치거나 소란을 피우지 않게 지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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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은 유아 공간 창가와 안쪽은 초등 고학년 공간으로 도서 진열도 나이에 맞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동 유아 자료실 운영은 화요일 및 공휴일 외 운영하며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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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기보다는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읽는 습관을 지니기를 바랍니다.

아이가 어릴 때 자주 도서관을 방문했는데 저처럼 아이와 같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 읽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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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자료실에서 일반실로 이동하는 길이 외부에도 있고 자료실 내에도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 일반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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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실 이용은 오전 9시~1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휴관 일은 어린이 자료실과 같은 화요일 및 공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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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 장산도서관은 창가 쪽에 책상이 있어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자리 주인은 공부하다 잠시 머리 식히러 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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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지 않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책을 올리면 화면에 글씨가 크게 나타나는 독서 확대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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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도서관은 스스로 대출 반납하는 자가 도서대출 반납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납을 할 때는 책을 기계 위에 여러 권 올려 스캔으로 반납할 수 있고 대출을 할 때는 대출증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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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도서관은 도서 예약도 가능하고 예약된 도서는 문자로 연락을 줍니다.

도서는 1인 5권씩 10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반납 연기는 1번까지 가능하고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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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도시 경산시민들 꽤 많은 분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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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늘 열려 있는 경산시립 장산도서관 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니 그 외 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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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늘 도서관을 집처럼 이용하면 지식이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주말은 도서관에서 여유 있게 책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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