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태안 일몰 명소,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서해 해수욕장 4(꽃지, 운여, 만리포, 학암포)
서해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유난히 붉은빛으로 황홀하게 물드는 태안 일몰 명소의 낙조는 여행 중에서도 꼭 만나보고 싶은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입니다. 오늘은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태안 일몰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태안 일몰 명소
꽃지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태안 꽃지해수욕장은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한 편이라 늦은 여름까지도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서해 해수욕장으로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함께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북적이는 태안 일몰 명소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붉은빛의 낙조!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명물이자 명승지로도 잘 알려진 할미·할아비 바위 너머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낭만적인 노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입니다. 서해 해수욕장의 평온한 분위기를 느끼며 깨끗한 백사장을 천천히 걷다 보면 태안 일몰 명소 특유의 아름다운 경치와 서해안 3대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한국의 우유니라 불리는 태안 일몰 명소
운여해변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태안 운여해변은 파도의 포말이 마치 구름 같다고 해 이름 붙여진 곳으로 바다와 솔숲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을 조용하게 만끽하기 좋은 서해 해수욕장입니다. 특히 해변 깊숙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낙조 풍경은 소나무가 줄을 지어 방파제와 함께 자리해 마치 작은 섬처럼 보여 불리는 운여솔섬으로 이국적이면서 아름다운 태안 일몰 명소를 볼 수 있답니다.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채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한국의 우유니'라고 불리는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운여해변! 아름다운 솔섬과 붉은 낙조, 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반영 풍경은 이미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태안 일몰 명소로 서해 해수욕장에서도 보기 드문 특별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서해 대표 해수욕장에서 만나는 태안 일몰 명소
만리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한국의 캘리포니아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서해안 3대 해수욕장입니다. 질 좋은 고운 모래와 맑고 깨끗한 바다가 완만하게 펼쳐져 서핑이나 패들 보드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뭍닭섬 산책로와 전망대, 빨간 등대 등 주변 볼거리와 함께 색다른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태안 일몰 명소입니다.
태안 일몰 명소의 먼바다 위 수평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낙조! 유난히 붉은빛으로 물드는 서해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노을은 푸른 하늘과 바다와 맞닿아 더 특별하고 황홀한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멋진 낙조 풍경을 볼 수 있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태안 일몰 명소
학암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163-27
태안 학암포해수욕장은 학이 노니는 해변이라는 뜻으로 한적한 서해 해수욕장을 따라 넓고 고운 백사장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경치를 만들고 독특한 해변 풍경에 붉은 노을빛이 차오르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줘 특별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태안 일몰 명소입니다.
은빛으로 반짝이는 고운 모래사장과 자연의 모습 그대로 탁 트인 서해 경치가 아름다운 학암포 해수욕장!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해변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만나는 붉은빛 저녁노을은 잔잔한 바다 위로 우뚝 솟은 기암괴석과 시원한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냅니다.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동굴샷 성지! 태안 해식동굴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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