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스포츠파크] 영산홍 꽃길이 아름다운 곳 "거창스포츠파크" - 김경자 기자

2025년 4월 27일 아침 하루 7,000보 정도 걷기를 꾸준히 하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주위 풍경이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의 예쁜 벚꽃이 지고 나니 스포츠파크에는 영산홍이 하나둘 꽃망울을 틔우더니 이제 만개한 모습으로 찾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었답니다.

국민체육센터 주위에도 영산홍이 활짝 피어 있네요~~~

안으로 쭉 들어오면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 수 있답니다.

요즘은 놀이터에서 맨발걷기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놀이터 주위에도 영산홍이 활짝 피어 있어 꽃구경도 하고 아이들과 나들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발길 닿는 곳마다 활짝 핀 영산홍을 보며 걸으니 보는 즐거움이 더해져서 발걸음도 가벼운듯하네요~~~

중앙호수로 해서 한 바퀴 돌았는데요, 중앙호수에는 연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연꽃이 활짝 핀 호수의 풍경도 기대됩니다.

꽃을 벗 삼아 운동기구로 운동도 하고 꽃밭 속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듯합니다.

양쪽으로 영산홍 꽃길이 있어 쭉 따라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길 너무 멋지네요!!!!!

사계절 모두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곳 스포츠파크로 영산홍 보러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