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통하고, 소통되는 가족학교 「통통가족학교」

여주시민기자단｜황영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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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카드뉴스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지난 7월 5일, ‘마음이 통하고, 소통되는 가족학교 「통통가족학교」가 여주시가족센터와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의 공동 주최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되었다.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20가족(마음반 10가족, 소통반 10가족)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초대되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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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접수처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되었지만 참가 가족들은 기대에 찬 모습으로 일찍부터 속속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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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간식과 선물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무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접수를 마친 가족들은 실내 클라이밍, 체험 창작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미디어실 등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돌아보고 영수증 사진기를 찍어 출력해 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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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식 관장(좌), 박충서 관장(우), 박지현 센터장(중)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임송식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과 박충서 여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 센터장, 박효연 총괄팀장, 정윤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가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행사가 시작되었다.(사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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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가족레크레이션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 통통가족학교 첫날 1교시:​ 가족 간 긍정적인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한 듯 소극적으로 참여하던 참가자들이 점점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가족을 자랑하고 소개하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사진8, 사진9, 사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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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미디어교육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 통통가족학교 첫날 2교시: 2교시에는 ‘미디어 사용 갈등 예방 소통 교육’이 진행되었다. 자녀의 미디어 사용을 통제하려다 오히려 갈등을 겪는 상황을 되짚어보며, 부모 교육 시간에는 자녀를 이해하는 방법을, 자녀 교육 시간에는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사진11, 사진12, 사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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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 시간표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 통통가족학교 둘째날: 7월 12일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MBTI를 활용한 가족 소통 교육, 가족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가족 사진 팝아트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7월 19일에는 충주의 활옥동굴과 무학시장, 자연생태체험관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며 참가 가족에게 졸업 액자와 졸업장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14, 사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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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통통가족학교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고 민주적이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가족 간 사랑과 유대를 다시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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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 여주시민기자 황영미

<여주시 행사갤러리-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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