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그중에 근덕 덕산에 갔을 때 방문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주말~ 삼척에 놀러 왔습니다.

바닷가에서 햇살을 맞으며 사진도 찍고

파도도 보는 것도 식후경!

우선 이화루에서 맛있는 비빔짬뽕을 먹습니다.

짜장면도 먹고 싶고 비빔짬뽕도 먹고 싶다!!

그래서 짬짜면을 선택했어요.

비빔짬뽕은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 있고, 불맛이 나면서 오징어볶음인듯 짬뽕인듯

불맛 가득한 뭔가 맛있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다음번에는 비빔짬뽕만 시켜서 먹어보려구요.

짬뽕은 살짝 매웠다고 해요.

짜장면은 짜장면 맛으로 아이가 잘 먹는 맛이에요.

이화루에서 한가지만 먹을 수 있다면 비빔짬뽕을 추천하겠습니다.

매콤한 비빔짬뽕을 먹고 나오면

달콤한 디져트가 땡기는 것이 인지상정.

이화루 바로 맞은 편에 문화제과가 있습니다.

오래된 삼척의 맛집!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폭신한 꽈배기가 아닙니다.

문화제과의 꽈배기는 딱딱한듯 바삭한듯

쫄깃한듯 독특한 꽈배기에요.

꽈배기 모양인데 연한 약과같은 맛이 느껴졌어요.

한봉지에 5천원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 집으로 가는 길.

삼척의 절경을 보고 가세요.

삼척에 카페가 쭈욱 있는 이곳은

절경의 펜션과 카페가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그중 맨 오른쪽에 있는 평화주택 커피의 뷰입니다.

(다음번에는 이곳에 있는 다른 카페도 다 방문해 뷰를 보여드릴게요.)

삼척의 하루 코스로 근덕나들이 한번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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