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타워 양산데이트 명소 전망대

양산타워를 가보셨나요?

양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인데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양산타워는 아이들도 물론 어른들 연인과 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양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곳인데 낮도 이쁘지만 양산 시내가 보이는 야경도 멋진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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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워는 6층 양산 홍보관은 지상 120m에서 양산의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북 카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하셔야 하고요.

양산타워 입장과 홍보관 관람은 무료이며 1층에서 출발을 해서 6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여행지로 가시기 편한 장소이고요.

예전엔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지금은 카페 민간사업자는 없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양산타워는 입장료 없이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하지만

애완동물 애완견이나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자전거 주차도 할 수 있어서 활용하기 너무 좋은데요.

예전엔 여기가 양산시 자원회수시설의 굴뚝이라고 합니다.

지금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서 새로운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었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카페가 없어져도 카페 자리 북 카페처럼 책을 읽고 자료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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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너무 많은 양산타워이지만

제가 생각한 양산 타워는 전망 좋은 북 카페라고 줄여 말할 수 있습니다.

5층 북 카페 측에서 관람할 수 있는 높이는 지상에서 114m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아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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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과 6층 전망대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양산 전망을 보면서 올라가는 재미도 좋습니다.

5 북 카페 측에서 내부계단을 통해 6층 "양 산 홍보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6층 전시실은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지금은 더 볼거리가 많아요.

6 양산 홍보관은 지상 120m 높이이고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작은 전시공간이 있습니다.

작은 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잘 꾸며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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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석 놀이로 양산의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게임처럼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

체험도 한 번씩 해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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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서 양산을 내려다보니 초록 초록하고 시원한 양산이 더 멋져 보이네요.

산으로 둘러싸인 양산도 멋지고 도심 한가운데 고속도로도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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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명소로 불리는 양산타워 저녁에도 운영을 하고 있으니 야경 보며 데이트 코스로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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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카페는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고요.

6층 전시 홍보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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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22시이니1시간 전에 입장하시고, 즐거운 양산 나들이 데이트코스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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