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 꿈꾸로 투어 함께해요

구로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그중에 청소년 진로 체험패키지 '꿈꾸로투어'

북큐레이터와 북디자이너 체험에 참여하고 왔어요.

참여장소는 비씨지북스라는 독립서점으로

어른 아이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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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와 북디자이너 체험은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직업으로

북큐레이터 같은 경우 아이들의 관심이 뜨겁더라구요.

여러 사람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하는

북큐레이터는 폭넓은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알고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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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터에 대해 알아보기 전

각자 마음에 드는 동화책 시간이 있었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진지함이 느껴질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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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직접 고른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에는

진짜 북큐레이터가 된 것 처럼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누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지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후에는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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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디자이너 시간에는 북큐레이터 활동때 고른책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개성있게 책의 한부분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의 생각이나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수업을

즐겁고 재미나게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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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디자인을 완성하고 나서는

친구들에게 나만의 개성있는 책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언어와 디자인으로 표현한다는

부분에서 북큐레이터와 북디자이너는

다르면서 비슷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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